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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윗치2]내가 무슨 짓을 한 것이지? 블레어 윗치
bloodsil 2000-12-09 오후 3:17:48 2446   [5]


  사람들이 자신이 모르는 것에 대한 동경과 불안을 같이 가지고 있다.

  블레어 윗치1편에서도 사람들은 자신이 지금까지 알던 것이랑 다른 현상에 당황하고...

  2편에선 영화로 유명해진 마을로 사람들이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라고 믿으면 몰려든다.그런 모습을 보여주면서 1편과의 연계를 이끌어 낸다.

  1편에서 사건이 일어났던 장소를 3명의 여자와 2명의 남자가 탐색에 들어간다.원래 밤을 새기로 했던 주인공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잠이 들고 보고서와 비디오등이 부서지고 찢어진채 널려있는다.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모른채.

  자신이 보고 느꼈다고 생각한 일들이 사실과는 전혀 다르다.무엇이 현실이고 꿈인지 착각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살인을 하고..

  저건 내가 아니라고 울부짖어도 비디오테잎에 찍힌 장면은 낯선 장면,자신의 행동이 찍혀 있다.

  전반적으로 1편보단 좀 약한 면이 있지만...사람들의 내면 깊은 곳의 공포를 이끌어내는 것이 일반 공포물보단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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