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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를 어제 보았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복수영화라고 생각했건만.. 그랜 토리노
pill1119 2009-03-04 오후 1:01:35 1266   [0]

 

 

 

 

 

 

 

 

 

 

 

 

 

 

 

 

 

 

 

 

 

 

안녕하세요 어제늦은 밤에 이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라는 영감쟁이 감독영화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어떤생각이 드시나요..영화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배경은 미국인데 동양인들끼리 치고 박고 하는 쌈영화같지요..

 

특히 저기 얻어터지고 있는 녀석이 한국청년처럼 보일겁니다

 

때리는 뇨석들은 미국이민2세나 3세정도 되보이는 미국힙합을 엄청 사랑하면서 거칠게 보이고 싶은

 

녀석들정도로 보일겁니다

 

거칠게 보이고 싶은 녀석들..이영화의 발단은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이녀석들 (즉 현재의 아이들에 대한 나이많이 드신 어르신들의 가르침)은 우리나라보다 어른공경을 할줄

 

모릅니다.

 

즉 살아가는 방법도 거칠게 살아야 멋지고 왕따 안당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지요

 

그렇게 살아가는 아이들을 보고 클린턴 이스트우드 괴짜할배는 성질을 부리기 시작하지요

 

"요즘 아이들은 왜저래.."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요즘아이들은 왜이렇게 버르장머리가 없나..이말입니다..즉 내 과거는 어른들말 공경하고

 

말잘듣고 예의바르게 행동했었다라고 반역할수 있습니다

 

살아가는 방식이 틀려도 너무나 틀린 할배와 아이들.. 클린턴 이스트우드는 자신이 할수 있는

 

모든것을 걸고 바꾸어 보려고 하는 영화입니다..

 

 

꼭 이영화 챙겨보시기 부탁드립니다

 

저는 참고로 이영화보면서 박장대소를 굉장히 많이 하였습니다

 

정말 멋진 어르신 한명을 본 느낌의 영화~추천합니다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9 10:35
powerkwd
잘 읽고 갑니다 ^^   
2009-05-28 14:10
kimshbb
감동적입니다   
2009-03-30 13: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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