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라는 강아지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영화이긴하다
누구말대로 애견인이 보기에 좋은영화라는 비아냥도 좋다
하지만 결혼에 대한 걱정과 대한민국여자들 데리고 살기 걱정 많이 하는 남자들 그중 나같은 남자
꼭 추천한다 아니 내가 잘본영화였다
결혼을 하고 젠처럼 한가지씩 단계를 가지고 직업을구하고 집을 얻고
우리 삶이 그런거 아닐까?싶다 아이는 좋아하는데 결혼을 부담스러하는 여자친구랑
더욱 꼭 손잡고 본 가족을 만들어 가는 젊은 남녀 그리고 슬픔 힘든일 거기에 문제 많은 강아지
아이들 육아 남편 아내 서로에 보살핌 그리고 아이들이 자라고 강아지는 늙어가는
너무나 가족스러운 그런 가족을 만들어 보라고 힘내주는 영화였기에
나는 더욱 행복했다 말리에 죽음이 슬펐던 내 여자친구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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