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소록도를 아시나요? 동백아가씨
lorna78 2009-03-06 오후 1:42:45 566   [0]

 

감독 : 박정숙

출연(?) : 이행심 , 박정숙 (나레이터)

 

 

동백아가씨.... 를 잘 부르시는 할머니 이행심 할머니

일제시대 한센병에 걸린 부모님을 따라 소록도에 왔지만

부모님과 격리되어 지내고..

강제노역으로 결국 몸이 많이 상하고 한센병에 걸리고

유전병도 아닌 그것에..  자식을 숨겨야하고

힘들게 지내왔던 한평생을 보면서

정말 맘이 너무나 아팠던 영화....

 

한센병 환자들은 세번 죽는다고 한다.

병에 걸려서 죽고

감금실에 갇혀서 죽고(소록도에는 교도소같은 감금실이 있고 그곳에서 감금과 폭력이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화장됨으로써 죽는다.(본인의 선택과는 상관 없이 죽으면 무조건 화장해야 한다.)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6 17:52
powerkwd
잘 읽고 갑니다 ^^   
2009-05-28 13:47
alrudtodrkr
보고싶어요...
어떤영화일지....

단편 영화??
여성 독립영화인가요??
  
2009-03-17 20:41
hakus97
저도 처음 보는 영화네요   
2009-03-07 20:51
kajin
이런영화도 있었군요 몰랐네요   
2009-03-07 01:1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3066 [왓치맨] 더 이상 무엇을 기대하죠...?? (3) eightstarno1 09.03.08 1382 0
73065 [왓치맨] 원작이 있는 영화가 성공하기 위해서는(스포있음) (3) ad0219 09.03.08 1306 0
73064 [왓치맨] ⓒ 잭 스나이더의 걸작 "왓치맨" 소감 (3) jeici 09.03.07 1727 0
73063 [영화는 영..] 김기덕식 조폭 영화. (4) pontain 09.03.07 1318 4
73062 [워낭소리] 워낭소리. 노인의 우정인가? 동물학대인가? (3) pontain 09.03.07 1511 8
73061 [더 리더:..] 영화 끝나고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를 못했어요. (8) xmasboy 09.03.07 9702 1
73060 [그랜 토리노] 이토록 멋진 수컷, 클린트 이스트우드 (6) jslyd012 09.03.07 12358 0
73059 [뉴욕은 언..] 러브닥터도 풀지 못한 사랑의 수수께끼 (2) sh0528p 09.03.07 903 0
73058 [더 리더:..] 더리더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5) nada1756 09.03.07 1453 0
73057 [영웅본색 2] 진짜 최고~! (6) lorna78 09.03.07 1108 0
73056 [하우스 버니] '안나 패리스'의 매력을 백분 활용한 코미디 (4) kaminari2002 09.03.07 1065 0
73055 [패신저스] 결말을 위해 밋밋하게 달려온 영화 (3) kaminari2002 09.03.07 1695 0
73054 [섹스 드라..] 새로운 건 없지만, 익숙한 설정의 하이틴섹시코미디 (3) kaminari2002 09.03.07 1330 0
73053 [쉰들러 리..] 우리는 무엇이 두려운가 (5) bam114 09.03.07 1812 0
73052 [줄무늬 파..] 너무 순수한 우정에 눈물을 흘리다.. (3) 38jjang 09.03.07 1752 0
73051 [13일의 ..]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11) hakus97 09.03.06 14848 0
73050 [트와일라잇] 여성들의 판타지 ! (6) yeon1108 09.03.06 1140 1
73049 [유감스러운..] 코미디면 좀 더 코미디 답게 ! (4) yeon1108 09.03.06 1124 1
73048 [100 피트] 손 발이 오그라질 정도의 엉성함 (4) woomai 09.03.06 965 0
73047 [다우트] 연극보다 더 강한 여운을 남기는 영화 (3) yujin007 09.03.06 1038 0
73046 [오이시맨] 맛있다. 계란비빔밥! (5) yujin007 09.03.06 1171 0
73045 [더 리더:..] 명작을 만났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7) fornest 09.03.06 19469 3
73044 [워낭소리] 정말...꺽꺽 거리며 숨넘어갈듯 울며 보았던 영화... (5) alrudtodrkr 09.03.06 1218 0
현재 [동백아가씨] 소록도를 아시나요? (5) lorna78 09.03.06 566 0
73042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4) moon5666 09.03.06 1979 0
73041 [그는 당신..] 그는 당신에게 반했다 (4) yukijieun 09.03.06 1105 0
73040 [왓치맨] 예고편광고에 속지말고 보면 더 좋을 영화... (5) popas88 09.03.06 1589 1
73039 [더 리더:..] .................................... (3) vquartz2 09.03.06 905 0
73038 [왓치맨] 내 시간 두시간 반 돌리도~ (8) dongyop 09.03.06 1989 6
73037 [더 리더:..] 그들만의 사랑 방식과 말할 수 없는 비밀. (9) theone777 09.03.06 12017 1
73036 [왓치맨] 원작보다 나은 후작이 아닌 원작 비슷한 후작. (3) jncwasd 09.03.06 1126 0
73034 [빅] 사랑스러운 영화, 'Big' cjsakehd 09.03.06 1303 0

이전으로이전으로676 | 677 | 678 | 679 | 680 | 681 | 682 | 683 | 684 | 685 | 686 | 687 | 688 | 689 | 6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