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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더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nada1756 2009-03-07 오전 11:21:35 1454   [0]

케이트 윈슬렛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들었기때문에 

굉장히 기대를 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그녀의 연기는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남자의 입장에서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 볼 수도 있는 작품이라 생각되네요.

문맹이라는 것에대한 부끄러움과, 수치심으로 인해 더 가혹한 처벌을

받는 그녀이지만, 왠지 그것이 굉장히 안타깝게 느껴졌어요..

한번쯤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특히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를 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ㅎ

또한 법이라는 것이 얼마나 사회의 정의와 모순되는 것인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모든 정의는 법에 어긋나는가 아닌가에 따라 판단된다니..

어찌 생각하면 정말 모순투성이인 사회에 대한 비판을 한 것인지도 생각해 보게 되네요..

여운이 많이 드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6 17:44
powerkwd
잘 읽고 갑니다 ^^   
2009-05-28 13:42
kimshbb
남아요   
2009-05-22 14:03
hakus97
올해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천하통일한 케이트윈슬렛   
2009-03-07 20:57
jhee65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2009-03-07 15: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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