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도, 우연도..그에겐 운명이었다!
이란 거창한? 카피는 애초에 필요없었을지도 모른다.
그걸 운명이라고 생각했던 느꼈던, 그 무엇이었든간에.
그걸 향해하는 '자말'이 있을뿐이었다!!!
집념의 청년 '자말'~~~~~ 그의 사랑이.그의 마음이 그를 그가 원하는곳으로 가도록 이끌었을것이다.
운명이랑 커다란 단어에 비교하지 말자.그는 그 보다도 더 위대해보였으니까
그리고.
대니보일 브라보!!! 영상과 음악과 스토리를 풀어가는 그의 미학이 너무나 매력적이라,
배경이 인도빈민촌.주인공이 거기출신의 고아.이런건 이미 그리 중하지 않게 느껴진다.
오직 영화적 환타지로서의 어마어마한 매력을 뿜어낼뿐 +_+...
짝짝짝..
귀가길 지하철에서,뒤에선 어느 일행의 대화.
티비 영화프로에서 너무 많은 장며을 보여줘서 그닥 재밌진 않았다는 ㅡㅡ;;; 참으로 공감할수없는 대화;;;;
티비영화프로에서 보여준게 정말 다 가 아니다.
나도 충분히 알고 갔었던 내용과 영상들이었지만.뒤로갈수록 진짜 은근 긴장감이 두둑히 밀려오더라..+_+
영화적 긴장감 없는 영화는 얼마나 보잘것없는가.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그 긴장감을 첨부터 끝까지
너무나 잘 유지하고 있었다. 영활 보고나면 왜 그토록 많은 상을 받았는지 바로 알수 있다.정말 상받아 마땅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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