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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뜨거운 한 남자의 열정 더 레슬러
dongyop 2009-03-14 오후 12:23:49 1146   [5]

미키루크 그는 80년대 후반 섹시스타이자 아주머니들의 우상이었습니다. 나인하프위크라는 영화가 그당시

꽤 인기가 있었죠~ 어쩌면 지금은 퇴물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그가 더 레슬러를 통해서 새로운 연기변신을

시도했다고 할까요. ㅋㅋ WWF 홍크통크맨, 호크, 워리워를 아는 세대라면 이영화를 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구요. 미키루크 자신이 퇴물 레슬러에 자신을 투영하는 마음으로 연기를 했기에 괜찮은 영화가 나온 것 같아요. 

재미는 보는사람마다 관점이 다 다르니까 재미란 말은 못하겠네여. 좋은 영화고 한번쯤 볼 만한 영화같아요. 

포스터에 속아 액션 레슬링 영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절대 보지 마시길바래요.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6 16:58
jhee65
정말 너무하네 이런 글에 추천이 3개나
조작이거나 친구들이 끼리끼리 해주 거나   
2009-03-24 18: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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