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드래곤볼 에볼루션-한마디로 실망스럽다 드래곤볼 에볼루션
sch1109 2009-03-15 오후 2:00:48 14262   [1]

포스터

감독;제임스 왕

주연;저스틴 채트윈,에미 로섬,박준형,주윤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매니아를 가지고 있는 만화로써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인기를 끌었던 만화

 

<드래곤볼>

 

그 드래곤볼이 드래곤볼 에볼루션이란 이름으로 헐리우드 실사판으로 만들어졌다.

 

그렇지만 예고편 한번 보고 안 보겠다고 마음먹었었다. 차마 돈 주고 보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걸까, 그러던 차 개봉전날 하는 단 한번 시사회 응모했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몰라도 당첨되어서

 

보게 되었다.

 

과연 드래곤볼 에볼루션이 예고편의 허접스러움이 본 영화에서도 드러났는지라는 궁금증을 가진채

 

영화를 봤고 이제 그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드래곤볼 에볼루션;예상을 했었지만 역시나...>

 

솔직히 이 영화 기대치 0인 상태에서 봤다.

 

그렇지만 혹시나 했던 것이 이 영화를 다 보고 느낀 것은 역시나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다.

 

감독이 무슨 생각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는지 몰라도 많은 돈을 들여서 만들었다고 하는 영화에선

 

왠지 모르게 허접스럽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요소가 많았다...

 

배우분들의 연기야 그렇다쳐도 특수효과적 요소와 액션이라도 기대하고 본 나에게

 

짧은 시간동안 보여지는 로맨스들은 적어도 이 영화를 드래곤볼 원작을 보지 않은 사람들한테도

 

실망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를 보면서 무천도사 역할을 맡은 주윤발씨의 웃길려고 하는 모습과 피콜로 역할 맡으신 분의

 

분장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진 건 무엇이었을까?

 

기대를 안 하고 솔직히 말해서 공짜로 봤지만

 

여기저기서 느껴지는 허접한 요소들 때문에

 

기대를 안해도 실망스러움만 가득 안은채 관람을 마친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6 16:49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23:28
iamjo
원작 이 워낙 뚸어나니깐   
2009-03-26 10:00
kimshbb
애들이나 봐야죠   
2009-03-21 21:23
iamjina2000
역쉬나....   
2009-03-21 16:18
rukbat4
드레곤볼의 실사화는 역시 불가능이죠..   
2009-03-19 12:44
tkdans90
그러게요..혹평뿐이네   
2009-03-15 16:57
bsbmajor
혹평뿐인 드래곤볼..ㅋ   
2009-03-15 15:2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3166 [더 혼팅 ..] 컬트 무비로 어느 정도 괜찮은 수준... (2) freengun 09.03.17 780 0
73165 [13일의 ..] 타이틀만으로도 기대감을 갖게 하는 영화~!! (2) freengun 09.03.17 1087 1
73164 [헤드윅] 성난 1인치로 세상과 맞서다.... (3) ldk209 09.03.17 4019 0
73163 [서양골동양..] 달다. 입천장이 아릴 정도로.. (2) ldk209 09.03.17 1222 0
73162 [초속5센티..] 첫사랑을 간직한 남자들을 위한 영화 (2) blaze 09.03.17 936 0
73161 [쇼퍼홀릭]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4) pji333 09.03.17 1090 0
73160 [더 리더:..] [적나라촌평] (3) csc0610 09.03.17 844 0
73159 [13일의 ..] 뻔한 공포영화, 그래서 무섭다 ! (5) yeon1108 09.03.17 1114 1
73158 [슬럼독 밀..] 인생에 그 모든 답이 있다 (2) theone777 09.03.16 1099 0
73157 [왓치맨] 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얼마만큼의 희생이 필요한 것인가.. (5) ldk209 09.03.16 2324 6
73156 [해롤드와 ..] 1편에 비해 강화된 화장실 유머와 욕설... (2) ldk209 09.03.16 1021 0
73154 [슬픔보다 ..] 슬픈 이야기를 차분하게 잘 그려냄 (2) dotea 09.03.16 1163 0
73153 [드래곤볼 ..] 나름 괜찮았던...어른들에게 동심의 세계를 (6) dotea 09.03.16 1217 0
73152 [뉴욕은 언..] 전형적인 미국멜로드라마??ㅋㅋ (2) k99ee025 09.03.16 1041 0
73151 [벤자민 버..] 영화보다 한 편의 문학에 가까운 사랑 이야기 (3) flowwing 09.03.16 1460 0
73150 [숏버스] '포르노'가 아닌 하나의 성에 대한 예술영화 (2) fornest 09.03.15 1033 0
73149 [푸시] 3월 13일의 금요일에 본 푸시 , 공짜영화 좋쿠나 !!!! (2) elitelucky 09.03.15 1195 0
73148 [언데드] 거울에 비친 꼬마보다는.. (2) pontain 09.03.15 1010 1
현재 [드래곤볼 ..] 드래곤볼 에볼루션-한마디로 실망스럽다 (8) sch1109 09.03.15 14262 1
73146 [슬픔보다 ..]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슬픔은 느껴지지 않은 그런 이야기 (3) sch1109 09.03.15 1940 0
73145 [프로스트 ..] 정치영화가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2) kaminari2002 09.03.15 1038 0
73144 [쿼런틴] 스페인공포영화 'REC'의 할리우드판 (4) kaminari2002 09.03.15 1242 0
73143 [왓치맨] 의도와 주제를 파악할수 없는 영화 (3) skarlgh22 09.03.15 1185 0
73142 [드래곤볼 ..] 그런 대로 볼만했던 (3) meow80 09.03.15 1165 0
73141 [드래곤볼 ..] 적나라촌평 (2) csc0610 09.03.15 1111 0
73140 [13일의 ..] 원조를 따라가기에는 역부족.킬링타임에는 딱. (2) maymight 09.03.14 1030 0
73139 [푸시] 생존을 위한 처절한 초능력 대결 (5) sh0528p 09.03.14 1224 0
73138 [어웨이크] 부모말 들어 손해 볼것 없다는 옛말. (2) woomai 09.03.14 1174 0
73137 [레지던트 ..] 매니아가 아니라면 후회할 (2) och12345 09.03.14 994 0
73136 [더 레슬러] 가슴 뜨거운 한 남자의 열정 (2) dongyop 09.03.14 1143 5
73135 [슬픔보다 ..] 진부함과 참신함 사이에서 방황하다. (10) dongyop 09.03.14 10728 8
73134 [그랜 토리노] 살신성인의 진정한 용기 (4) sh0528p 09.03.14 1212 0

이전으로이전으로676 | 677 | 678 | 679 | 680 | 681 | 682 | 683 | 684 | 685 | 686 | 687 | 688 | 689 | 6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