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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공포영화, 그래서 무섭다 ! 13일의 금요일
yeon1108 2009-03-17 오전 12:41:54 1116   [1]

 

 

 

예매권이 당첨되어 오늘 바로 다녀왔더랬죠 -

 

 

 

 

시작부터 숨쉴틈을 주지 않고 죽고 죽이는 싸움이 시작되더군요 .

영화 보는 시간 내내 쉬질 않더라구요 .

귀를 막았다 뗐다 해가면서 열심히 소리를 질러댔죠 . (물론 그리 크지는 않게 ㅋㅋㅋ)

 

 

 

설정도 뻔하고 줄거리도 뻔하고

처음부터 누구랑 누구랑 살아남겠구나 하는 종류의 예상까지도 적중할 만큼

뻐어어언한 공포영화지만 , 

-물론 13일의 금요일 리메이크 작이니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요.

 

 

 

뻔한 공포영화라서 정말 뻔하게 너무나도 무섭더군요 .

같은 관에서 보시는 분들, 특히 여자분들은 힘겹게 보시더라구요 .

 

 

 

 

뻔하게 무서운 영화,

개인적으론 돈 아깝지 않게 손에 땀을 쥐게 한 영화였습니다.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6 16:48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23:24
bsbmajor
보고싶은데.. 우리도 개봉을 안하네..   
2009-03-17 12:57
miyu36
보고싶은데 우리지역 영화관3개중에 한곳도 개봉안함. ㅜㅜ 왜?!!   
2009-03-17 10:20
kajin
보고싶다   
2009-03-17 01: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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