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아 난 이배우가 참 좋다. 킬러들의 도시
gandam1205 2009-03-18 오전 11:51:15 992   [0]

아 난 이 배우가 참 좋다.

막상 이름을 말하려면 이름이 기억도 나지도 않지만,

그의 미소가 왜 이리 마음을 흔드는지.

 

콜린 퍼렐.

 

그래서 본거다. 다른 이유는 없었다.

게다가 포스터 가장 중간에 서 있지 않은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반항적인 눈썹까지 가득.

 

조금 난감했다.

웃기기는 했는데 웃을수가 없었다.

입꼬리가 올라갈쯤만 되면 벌써 다른 상황이고,

그들의 이야기에 빠져들고 싶은데,

내가 너무 공감을 못했다.

 

영화를 보는내내 겉도는 느낌이랄까.

 

킬러들의 도시에서 주려는 유머와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다.

날 비록 어색하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이것이 잘생긴 남자배우의 힘이란걸까.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6 16:33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23:1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3200 [도쿄 소나타] 우리의 가정을 한번 뒤돌아보게 하는 영화 (2) fornest 09.03.19 839 0
73199 [연공 : ..] 처음엔 보고싶었다. 보고 난 뒤는 별로다 (3) sksk7710 09.03.19 1059 0
73198 [데스 레이스] 역시 제이슨 스타뎀이라고나 할까? (2) sksk7710 09.03.19 966 0
73197 [크로우즈 ..] 크로우즈 제로 (3) sksk7710 09.03.19 1264 0
73196 [엘레지] 진정한 사랑앞에 나이는 중요치 않다. (2) kaminari2002 09.03.19 892 0
73195 [그랜 토리노] 대박감인 영화~ 또다시 보고픈.. 클린트이스트우드 짱~!! (4) ujin1211 09.03.19 11386 3
73194 [쇼퍼홀릭] 쇼핑중독자의 신데렐라 스토리 (3) sh0528p 09.03.18 1487 0
73193 [슬픔보다 ..] 시인의 감성처럼.. (2) sunyya777 09.03.18 1047 0
73192 [미션] 역겹고 쓰레기같은 영화라고? 풋 byungsin 09.03.18 1407 0
73191 [실종] 잔인한 리얼리티, 그리고 그의 연기 (6) a917 09.03.18 6646 0
73190 [엘레지] 가슴 찡한 사랑... (3) rnr135 09.03.18 848 0
73189 [더 리더:..] 사랑입니까? (6) loveiskilled 09.03.18 1183 0
73188 [숏버스] 음악과 유머로 찾아가는 오르가즘.... (3) ldk209 09.03.18 1050 1
73187 [작전] 대박 (4) gandam1205 09.03.18 1117 0
73186 [언데드] 언데드 (3) gandam1205 09.03.18 1054 0
73185 [구세주 2] 구세주 (3) gandam1205 09.03.18 928 0
73184 [레이첼 결..] 레이첼 동생 (3) gandam1205 09.03.18 922 0
73183 [프로스트 ..] 프로스트VS닉슨 (2) gandam1205 09.03.18 983 0
현재 [킬러들의 ..] 아 난 이배우가 참 좋다. (2) gandam1205 09.03.18 992 0
73181 [슬픔보다 ..] 글쎄요. (2) gandam1205 09.03.18 1106 0
73180 [스트레인저..] 켄신은 좋았다. (2) gandam1205 09.03.18 1027 0
73179 [뉴욕은 언..] 나도 언제나 사랑중? (1) gandam1205 09.03.18 868 0
73178 [쇼퍼홀릭] 뻔한 로맨틱 코미디. 나는 좋다 이거야 (11) gandam1205 09.03.18 29274 0
73177 [언더월드] 언더월드 시리즈의 시초! (2) kaminari2002 09.03.18 988 0
73176 [언더월드 ..] 모든 것이 '진화'해서 돌아왔다. (2) kaminari2002 09.03.18 1041 0
73175 [언더월드 ..] 3편이 아닌 '프리퀄'에 해당하는 작품 (3) kaminari2002 09.03.18 1576 0
73174 [13일의 ..] 깔끔담백 원조슬래셔공포를 재현하다 (9) kaminari2002 09.03.18 10573 0
73173 [푸시] [적나라촌평] (5) csc0610 09.03.18 6283 0
73171 [할매꽃] 삶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게 하는 독립 다큐 (2) fornest 09.03.18 761 0
73170 [워낭소리] 입소문 흥행 (3) woomai 09.03.17 1070 0
73168 [푸시] 술주정도 귀여운 워쳐 (2) gandam1205 09.03.17 1033 0
73167 [왓치맨] 후회하기엔 너무 늦어버렸다. (4) polo7907 09.03.17 1252 0

이전으로이전으로676 | 677 | 678 | 679 | 680 | 681 | 682 | 683 | 684 | 685 | 686 | 687 | 688 | 689 | 6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