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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리얼리티, 그리고 그의 연기 실종
a917 2009-03-18 오후 4:48:53 6646   [0]

무비스트에서 개봉 전 먼저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보고왔습니다.

내용을 언급하면 스포일러가되니 짧게 평하자면

 

 

생각보다 굉장히 잔인합니다 .

 

피가튀기고 특히 도끼는 후덜덜...

 

하지만 장르가 스릴러인만큼 그정도의 잔인함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문성근씨의 연기는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듭니다 .

 

 

 

마치 13일의금요일에 제이슨마냥 한국의 살인마같은 캐릭터네요..

정말 꿈에 나올까 무섭습니다 .

 

 

 

어릴적 <올가미>도 정말 무섭게봤었는데요,

감독님께서 악역을 굉장히 무섭게 표현하시는 것 같습니다 .

이정도면 만족스럽고 아쉬운 부분도 한두가지 있었지만요

 

감독님의 다음작품을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6 16:28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23:08
kimshbb
색다른 연기   
2009-03-21 21:24
hc0412
이정도면 만족스럽고 아쉬운 부분도...   
2009-03-21 01:06
szin68
이번 만큼은 추자현을 기대할 겁니다~   
2009-03-21 00:48
pabiala
오,, 기대되요 예고편보고도 두근두근했었는데! ㅎㅎ   
2009-03-20 17: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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