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 레이스
일단 포스터의 저 차만 보면 멋지다.
데스레이스에서 제이슨 스타뎀이 맡은 역할은 젠슨 에임스 였다.
생각나는 첫 장면은 윗층에 가서 아기에게 말을 시킨 다음 옷을 가라입고 아랫층으로 내려온 것.
그 장면이 생각이 나는데 그 장면이 바로 이 영화의 시작점이자 발단이다.
아래층에 있는 건 싸늘한 아내의 시체. 그리고 마취스프레이를 맞고 쓰러진 에임스.
깨어보니 살인자가 되어있는 상황에 놓여져 있었다.
그리고 감옥에 가게 되는데 그 감옥의 교도소장은 헤네시. 여자 교도소장이었다.
헤네시는 에임스에게 데스레이스에 이야기 하면서 한번 뛰고 나갈 수 있는 제안을 한다.
프랑켄슈타인이 4승을 하고 5승을 하면 나가게 된다. 그런데 4승한 후 죽음을 맞이한 것.
헤네시는 데스레이스의 인기가 떨어질 것을 생각하여 전진 레이싱 선수인 에임스에게 제안한 것
5승을 하면 교도소에서 나가 자유의 몸이 된다. 라는 제안.
그런데 에임스는 데스레이스를 하면 할 수록 아내를 죽인 사람에 대해 알게 되고..
데스레이스를 시작하게 되면서 케이스의 도움을 받는다.
정말 웃긴 것 같다. 교도소에서 데스레이스를 벌여서 돈을 번다니 말이다.
역시 자동차 운전 솜씨가 끝내주는 제이슨 스타뎀.
이 영화를 보면서 너무 흥미 진진하게 바라봤다.
하나를 알게 되면 하나의 수수께끼가 남아있고 하나가 풀리면 더욱 재미있어진다.
난 제이슨 스타뎀이 나온 영화를 다 봤지만 후회한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재미있다. 그것도 무지무지. 영화속 헤네시는 완전 죽이고 싶을 정도로 재수 없었고
에임스는 너무 멋지고 케이스는 보면 볼 수록 매력적이었다.
영화속에 자동차의 화려한 액션도 있지만 영화속 등장인물들이 너무 멋지고 잘 맡은 듯..
안 본 사람이 있다면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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