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뭔가를 얘기하고 싶었지만 아무것도 전달하지 못한 영화~!! 4요일
freengun 2009-03-23 오후 2:25:22 1105   [0]

 

 

 

 

 

 

 

 

 

 

 

 

 

 

 

 

 

 

 

 

 

 

 

 

 

 

 

 

 

 

 

알게 모르게 2008년 겨울에 상영했던 "4요일:죽음을 부르는 요일"...

 

공포영화가 드물었기 때문에 나름 기다렸었던 영화...

 

하지만 그냥 묻혀버린 영화입니다..역시나 묻힐 만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반전이 들어간 거 같지만...이건 뭐 딱히 반전이라고 말하기조차 부끄러울 정도의..

 

반전 아닌 반전이었습니다...

 

영화에서 말하는 내용은 이렇습니다..."자살"에 대한 생명존중의 메세지...

 

하지만 이런 메세지가 관객에게 어필이 되었을까요?

 

전혀 그럴 거 같지는 않습니다...

 

자살을 하러 갔지만 다른 사람의 손에 의해 죽기는 싫다..

 

삶을 포기하러 간 사람의 심정으로는 참으로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니다..

 

참 아이러니한 내용의 공포물...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5 17:05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22:40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3264 [더 리더:..] 시사회재밌게보고왔어요~^^ (3) oneerr 09.03.24 1240 0
73263 [더 리더:..] 사랑이란 참 어렵네요.. (3) riggomo 09.03.24 1043 0
73262 [더 리더:..] 시사회 다녀왔어요(스포) (4) tkdans90 09.03.24 1013 0
73261 [여름의 조..] [적나라촌평] (3) csc0610 09.03.24 807 0
73260 [13일의 ..] 13일의 금요일, 시사회에서 본 느낌 ^^; (2) dlsnqkqh 09.03.24 1025 0
73259 [실종] 영화가 끝나고 난 뒤에 잔상이 남아 찝찝한 영화 (10) polo7907 09.03.23 26617 0
73258 [엘라의 모..] 다른 영화와 헷갈려서 봤지만 재미있었다 (2) sksk7710 09.03.23 1188 0
73257 [말리와 나] 못말리는 말리 (2) moviepan 09.03.23 844 0
73256 [슬럼독 밀..] 발리우드의 헐리우드 점령기 (4) dongyop 09.03.23 1370 6
73255 [단지 유령..] 여행을 떠나는 이유에 대하여 (3) numoojoa 09.03.23 799 0
73254 [푸시]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대결, 유기적으로 얽힌 스토리와 반전! <푸시> (2) mkfilm21c 09.03.23 1038 0
73253 [슬럼독 밀..] 빈민가 청년의 헐리우드식 성공 스토리.. (12) ldk209 09.03.23 2402 8
73252 [단지 유령..] 아름다운 영상, 아름다운 사람 (4) smjsmj 09.03.23 762 0
73251 [화이트 노..] 신선한 소재 그리고 어처구니 없는 결말~!! (2) freengun 09.03.23 1026 0
73250 [실종] 기억나는 건 문성근씨의 연기뿐... (7) fnfnaldi 09.03.23 6526 6
현재 [4요일] 뭔가를 얘기하고 싶었지만 아무것도 전달하지 못한 영화~!! (2) freengun 09.03.23 1105 0
73248 [그랜 토리노] 남성들도 울린영화 그랜 토리노... (3) dotea 09.03.23 1325 0
73247 [실종] 지금 이 영화밖에 볼 영화가 없는듯. (6) hkmkjy 09.03.23 1413 0
73246 [슬럼독 밀..] 좋은 영화이긴 한데 걸작은 아니다 (4) bjmaximus 09.03.23 1277 0
73245 [슬픔보다 ..] 감추어진 아쉬움에 더 애틋해져만 가는 사랑...- (2) yujin007 09.03.23 1201 0
73244 [슬럼독 밀..] 리뷰 (3) jhkim55 09.03.23 1179 0
73243 [13일의 ..] 우리의 제이슨 돌리도~ (2) dongyop 09.03.22 1225 8
73242 [드래곤볼 ..] 내가 이 영화를 왜 봤을까? (2) dongyop 09.03.22 1209 8
73241 [실종] 진짜 잔인한 걸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이 영화를~ (2) dongyop 09.03.22 1667 5
73240 [프로스트 ..] 대박과 쪽박 사이 (2) dongyop 09.03.22 1329 5
73239 [드래곤볼 ..] 할리우드 에피소드3-<졸작의 역습> (3) kujevum 09.03.22 1060 0
73238 [슬럼독 밀..] 처음보는 인도영화 ~ (3) everlsk 09.03.22 1108 0
73237 [왓치맨] 인간의 정의는 과연 지켜질 수 있는가? (2) gtgta 09.03.21 1192 0
73236 [슬픔보다 ..] 잔인한 사랑이야기 (3) fornest 09.03.21 1662 0
73235 [슬럼독 밀..] 리뷰를통해 얻은 행운~나도 밀리어네어 (3) anon13 09.03.21 987 0
73234 [날나리 종..] 쪽박을 위한 환상의 구성 (2) woomai 09.03.21 1156 0
73233 [왓치맨] 보기 전에 이 글을 꼭 보세요. (17) kkobuki7 09.03.21 15524 3

이전으로이전으로676 | 677 | 678 | 679 | 680 | 681 | 682 | 683 | 684 | 685 | 686 | 687 | 688 | 689 | 6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