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우리가 가장많이 가지고 다니는 전자기기이며 한시라도 떨어뜨릴수 없는 핸드폰을 매개로한 스릴러 영화라는 예고를 봤습니다.
무언가 굉장히 흥미롭더라구요..
개봉한지 얼마되지않아 바로 극장을찾아가서 관람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스릴도 있고 두 주인공간의 싸움이 재밌더라구요..
그런데 후반으로 치닫을수록 머리싸움이 아닌 초등학생처럼 자존심 싸움하는것같더라고요.
박용우는 그저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풀려고 전화를하고 엄태웅은 거기에 열이받아 서로 치고받고...
거의 끝나갔을 무렾에는 되도않는 스토리에 요즘 유행하는 막장트랜드인가했어요..
머 끝났을때 나름 반전이 있긴했지만 말입니다..
아무생각없이 보기에 괜찮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