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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다리지 않을만한 그, 구세주2 구세주 2
joyhoon1234 2009-03-25 오후 11:26:44 1233   [1]

시사회로 본 구세주2!!!
무대인사로 이영은씨랑 우리 칠구형이 왔었다.
이영은,,, 와~~ 정말 스크린이랑 비교해서 백배는 나은 모습!!!
내 이상향의 키!(힐을 신엇더래도) 완벽해 보이는 몸매, 귀여운 얼굴 그러면서도 풍기는 섹시함.
내가 이제까지 본 여자 배우(그래봤다 송혜교 박진희지만)중에 제일 여성으로 끌리고 매력적인 배우였다.
정말 최고에 여자인!!!
에궁;;; 말이 새어 버렸내.
감독님이 기대하지말고 보라고 절대 기대하지말고 혹시 피식이라도 웃으면 욕하지말아 달라고 하셧는대 이말을 지키기위해 난 욕을 하지 않는다.
그냥 영화에 대한 비판일 뿐!!!
전체적으로 구세주2는 무엇인가 빈약한 개그 영화인 느낌이 강했다.
임펙트도 약했고, 최성국의 오버액션도 조금 웃기기 보단 식상한 감이 없지 않았다.
그나마 뜻밖에 요소전개에서 잔잔한 웃음을 줬었다.
변태손님이라던가 손님한테 운전시키기, 대리쓰기 웅이 아버지 배달 등 ㅋ
하지만 스토리 전개가 너무 비약적이었고 조금 억지성이 강했고 큰 재미가 없었다.
병걸려 잠시 행복을 맛본 이영은.
그리고 옥의티도 있었다. 거위 시키가 반지먹은 것(내 기억에는 분명 차 조수석 앞에 서랍에 던져 넣었었다.)
물놀이 하고 모텔에서 이영은 나올때 가방이 늘어나고 옷이 바꼇다.
음 단순히 즐기지 못하기도 했지만 큰 웃음은 없는 구세주2
역시 전작만한 후속작 없다는 말을 실현시켜준 구세주2
내 개인적으로 지인 친인에게 비디오도 자재하라고 하고싶은 구세주2 였다.

개인 평점 : ☆☆☆☆☆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5 16:43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19: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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