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탐정 영화 !!
황정민 !! 류덕환 !! 오달수 !!
다들 연기력면에서 인정 받은 주연 조연 배우들..
이타이틀만 봐도 스팩이 있어 보이는 영화다.
거기다가 국내에선 시도 하지 않던 새로운 쟝르의 영화라 하니 호기심과 궁금증이 안생길 수 없다.
원래 영화 타이틀이 공중곡예사 였다고 하니... 제목에서 무언가 스포일이 느껴지기도 한다.
요즘 케이블티비에도 많이 등장하는 소재인 탐정. 영화로 개봉 한다니 무지 기대가 되기는 한다.
단지, CSI 처럼 첨단 장비가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수사를 할지가 궁금하다. 예고편을 보면 장비들이 등장 하는것 같기도 하던데...
색시몽 별순검 등과 비교 해선 어떨지도 ..
실제로 탐정은 우리나라에서 활동은 하지만 그 이름이 아닌 민간조사원이란 이름으로 활동 한단다.
PIA 민간조사원..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짝퉁 단속, 실종자찾기, 미아찾기, 보험 조사와 같은 일은 한다고 하고
무슨 티비에도 나와서 그들의 하루를 방영한 것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직업군이다 보니 더 새롭게 다가올수도 있을듯 하다.
탐정 영화나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영화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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