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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떠나 씁쓸한 여운 비스티 보이즈
woomai 2009-03-26 오후 7:26:12 1237   [0]

 

뭐랄까?

 

아무래도 주요 소재가 호스트 이기때문에 성인용 인간극장?

 

아님 요즘 케이블 어느 채널에서 방영할 듯 한 밀착동행취재 호스트생활,

뭐 이런 프로를 본 느낌이다.

 

보통 일반인들은 알 수가 없을 호스트 생활을 표현 한 것이라 호기심반

으로  나름 지루하지 않게 보았다.

 

그러나 이런 업계의 생활이 남을 속이고 속고, 밝은면 보다는 어두운 면이 많을 수

밖에 없어서 보고 난 느낌도 재미를 떠나서 씁쓸 할 수 밖에 없다.

 

지루하지 않은 리얼다큐 한편을 본 느낌이다.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5 15:21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19: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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