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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sksk7710 2009-03-27 오전 9:28:22 1643   [0]

 

 

#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 보게 된 계기

 

언니가 보고 싶다고 해서 영화관 가서 보게 되었다.

솔직히 말하면..3D로 보고 싶었는데 기간을 놓쳐서 일반 영화로 보게 되었다.

3D로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약간 일반 영화로 보면서 안타까워 했다.

 

 

 

-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에 대해

 

특수 효과의 거장. 에릭 브레빅 감독.

리얼감을 느끼게 생생하게 영화를 만듬.

 

지구 속 또 다른 세상 [쥘베른-지구속여행]

상상력이 넘치는 소설 속 이야기들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들 '베르니안'

 

지각변동을 주시하던 지질학자 트레버.

수년전 사라진 형의 오래된 상자 속에서 [지구속여행]이라는 고서 발견.

 

책 속에 남겨진 암호가 지구 속 세상의 비밀을

밝힐 중요한 단서라고 생각한 트레버.

조카 션과 함께 암호를 해독해가며 불과 얼음으로

뒤 덮인 땅 아이슬랜드로 감.

 

고서에 명시된 대로 찾아간 산장에서 미모의 산악가이드 한나를 만나

도움을 받아 사화산 분화구에 오르지만 갑작스런 기후 변화로 동굴에 갇힘.

 

그 곳에서 지구 중심의 세계로 통하는 빅홀에 빠짐.

 

지구 중심의 마그마로 인해 점차 온도가 높아짐.

그 곳을 벗어나기 위해 극복해야 할 위험수위가 만만치 않다.

 

식인식물의 위협에서 벗어나 뜨거운 바람이 몰아치는

굶주린 피라냐가 우글거리는 바다를 건너 무중력 상태로

허공에 부유하는 자석 바위 징검다리를 건너 공룡의 습격을 벗어나야만 탈출구로 향할 수 있다.

 

션이 바다에서 날아가서 혼자 떨어지게 되고 션은 파란 새의 도움으로 길을 찾아간다.

동굴을 빠져나와 징검다리를 건너 한숨 돌리려는 순간 공룡에서 쫓긴다.

그때 션의 삼촌 트레버가 도와준다.

 

션과 트레버는 탈출구를 찾았지만 물이 온도가 올라 들끓고 있어

건너지 못하고 있었는데 먼저 간 줄 알았던 한나가 공룡머리를 타고 션과 트레버 앞에 나타난다.

 

 

 

-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본 느낌

 

3D로 못 보게 된 것을 무지 후회했다. 봤다면 더욱 더 재미있었을 걸..

그리고 션의 순발력!ㅋㅋㅋ마지막에 완전 짱이었음!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가 나온다면 당연히 보러 갈꺼다! 왜냐고? 재미있으니까~

뭐..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거다.

유치하다느니 재미없다느니..근데 재미있어 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난 추천해주고 싶다..음..재미있게 보고 웃을 수도 있었고 흥미진진했으니까 그걸로 오케이~

후회는 하지 않는다ㅋㅋ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5 15:18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19:30
kajin
저도 이영화 무지하게 재밌게봤어요..맞아요 3D로 봤으면 더 생생하고 좋았을텐데...아쉽죠^^   
2009-03-27 12: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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