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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울적할때 장르불문 이영화를 보세요. 과속스캔들
no11suzuki 2009-03-31 오전 10:41:42 1421   [0]

 

요즘 카오스니, 더 리더니 레이첼이...어떤 영화를 봐도,

지루함과 빵빵 터지는 액션을 즐기지 못했다.

영화에 흡입력이 떨어진다는 둥 영화가 어쨌다는 둥

그런 말이 아니라 내 상태에서...

하지만 이런 지친 내게 찾던 영화가 바로 이 영화다.

한 번 쯤 생각했을만한 소재를 영화화 한것도 좋고

어떻게 보면 자극적이 선정적 소재가 될 수 있는 것을

배우들의 연기와 이미지 그리고 뛰어난 연출력으로

다 감싸고 영상으로 나타냈다는데, 높은 평가를 하고 싶다.

 

그리고 꼭 재미잇는 영화를 보면 영화와 음악이 떨어지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번 영화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화를 보는 내내 황정남(박보영)이 정말 실제로 노래를 부른걸 까 라고

생각하면서 그녀의 목소리 또 한번 영화에 빠져들게 된다.

 

음악과 재밋는 영상. 거기에 차태현의 110% 이미지의 영화.

완성작이다.

 

차태현이 복면달호로 하한가를 칠때, 다시 상승세로 돌아오게 하는 큰

기폭재가 될 영화임에도 틀림없고,

박보영에 대해선 두말하면 입아프고. 그녀의 학교까지 찾아가고 싶지 않을까...

 

이 영화가 12세라니,

영상을 예쁘게 표현해서 라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평소 말도 안되는 것에 19세 판정이 잦았기에...)

 

영화를 상영하는 곳은 지금 찾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

꼭 보시길. 영화는 눈이랑 귀로 들어오는 것이니까..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5 14:57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19:19
kimshbb
강추강   
2009-05-17 13:19
jinrooneshot
0   
2009-04-17 18: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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