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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씨 얼굴본... 달콤한 거짓말
no11suzuki 2009-03-31 오전 10:50:22 1149   [2]

 

 

재미 정말 없다.

나 이렇게 대 놓고 말하지 않는데.

재미없다.

감정이 차가워진 나에게 착고 착은 로맨틱 코미디 였는데

실망을 쏟아 붇는구나.

 

정말 코엑스에서 박진씨 얼굴보고 그의 연기력도 난 좋기에

봣겄만...

박진희씨가 아니였으면 10점만점에 5점도 못 줫을꺼다.

4점은 박진희씨 몫이 아닐까...

 

이기우씨는 배우로써 평소 이미지 그대로 보여주셨고

(물론 클래식때 제외)

조한선씨는 뭔가 변신한듯 하시지만, 마지막까지 보면 매력적인

역할이지만, 그런 감동은 이전에 드라마에서 많이 느끼고

마지막에 그 감동을 느끼기엔 1시간 50분여분 동안 매력을 못 풍긴다.

 

박진희씨는, 자연스러움, 하지만 그녀의 기대치로 보기엔

이 영화가 과연적당했을까. 영상이 문제인가 스토리가 문제인가

다시 생각해볼 문제이다.

 

배우들의 연기도 100%는 아니더라도 다80% 깔끔했고.(어떤 영화도 100%라고 함부로 말못하죠...)

휴휴. 아쉬움과, 조폭코메디처럼 이런 영화는 다신 나오면 안되겠죠?.

 

CF ) doc 재용님과 각종 패러디?로 웃음을 줫다고 한다는 것도 뭔가 떨어지는듯.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5 14:56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19:18
jinrooneshot
0   
2009-04-17 18: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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