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재미가 있었던 영화!! 물론 영화 이글아이를 연상하는 내용과 비슷해서 식상함이 더해지기는 했지만,

나름 화려한 액션과 재미에 지루하다는 생각은 가지지 않았습니다.

만일 우리에게 스마트 폰이 주어진다면... 돈을 벌 수 있는 정보, 사고 예측에 대한 정보 등등 이러한 것들을 먼저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그게 다른 계략이 포함되어 있다면...

요즘은 모든 것이 웹상에 다 노출이 되어 있고, 바깥에는 CCTV에 노출이 되어있고, 휴대폰 등등 감시를 하려고 든다면

감시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는데, 영화는 그것이 가지고 있는 결국의 위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흥행하기 힘들겁니다. 왜냐하면, 먼저 이글아이라는 영화가 이 비슷한 소재를 다뤘으니까요~

먼저 개봉했다면 더 재미있었을 텐데... 그래도 볼만했던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