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쇼퍼홀릭 들만 모이는 모임이 생길정도로 병에 가깝다
우리도 자주 지름신이 강림하실때가 있는건 다들 인정할 것이다
허나 대부분 지름신을 물리치거나 모시는척을 할뿐이다
소수의 홀릭들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
이 영화속에서는 쇼퍼에게 사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아름답게 마무리를 한것 같다
거짓말에 또 거짓말을 하게 되고...........
허나 나중엔 들통날 지경에 다다르고
가까스로 모면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
재미있꼬 웃으며 불수 있는 영화다
머리가 식히고 싶으시면 편히 과자 하나 들고 보실만한 영화입니다.
영화속 여주인공이 되었음 하는 분들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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