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영화!! 오션스 서티나 오션스 투엘브를 생각하고
본 영화라는거죠~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아요. 우리의 피트 영화에서 완전히 20대로밖에는 보이지 않는.... 그것도 연기력이라고 하면 연기력이겠죠 ^^ 조지 클루니는...... 전 클루니가 이런 느끼 찌질이 캐릭터로 되는거 맘에 안들더군요. 스윈튼은 여전히 붉은 머리 날리며 예리하고 히스테릭한 역할 잘 하더군요. 말코비치는 언제 어느때나 무슨 역할을 맡아도 말코비치였습니다. 취향이 달라서 코믹의 느낌 정도가 다른지는 몰라도 코믹한 요소가 한나도 보이지 않았고.... 영화 평론가들은 이 영화를 보고 아주 대단한 괜찮다고 하던데, 그것도 거짓말인가봐요~
결론적으로 기대하고 보면 완전히 실망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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