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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봐도 좋다!!! 기다림을 만족으로 보답했다.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no11suzuki 2009-04-03 오전 10:06:58 1244   [0]

★★★★★ 10/10

(10점 만점에 10짜리 영화가 나올 수 없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 역시 만족을 해도 9점 이상을

매긴적이 없다. 하지만. 최근 나온 영화들을 다 보고 이 이영화를 봤을 때 나에겐 최고의 만족감을 주었다.

평점이란게 객관적 시각도 중요하지만 영화 그대로 영상이 보여지는 그대로 느꼈을 때. 가장 그 영화를

잘본게 아닐까? 그래서 10점을 줬다. 명화나 더 좋은 작품이 있다면 만점에 플러스 알파라는게 적히겠지?)

 

코엑스. 3관 k열.

 

패스트앤퓨리어스 시리즈를 보는 사람이면 최고의 만족도를 느낄 영화다.

별점 평점도 10점 만점을 줬다. 완벽하냐고 묻는 다면 그냥 최고라고 말해주고 싶다

완벽하다면 머 플러스 알파가 있겠지?

 

그래도! 최고의 영화다 1,2,3을 다 본 사람이면 나왔던 빈 디젤과 폴워커가 나와

꾸며주는 액션과 영상을 즐기고 3편의 한국 배우를 또 잠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영화. 우리를 잘 안다.

 

대박 영화 - 뭐 생각나는건 다이하드 4.0 트랜스포터, 007 퀸텀,카지노 등 이 공식을 잘 따르고 있다.

바로 대박영화는 상영 시간 5분안에 결정 난 다는 것이다.

5분안에 짧고 굷게 , 사람들이 5분안에 영화에 몰입하고 빠지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이번 디 오리지날에서도 5분동안 굶은 액션과 자동차 추격씬 특유의 화물차?등유차 가지고

놀기. 나온다. 멋지다. 끝내준다.

 

스토리 상을 굵게 말하면 레티카 극중 레티라 부르는 반 디젤의 사람이 죽게 되고

이를 복수 삼는 빈디젤의 과정. 물론 전형적 복수극 풀이가 아니니 기대를 덜지 말라.

2시간이 빼곡히 채운 액션.

거기에 음악과 자동차 간간히 보여지는 여자. 단! 재밌는건 딱 보기 좋은 수위의 여자 영상이다!

노출을 바라지 말라. 절제된 아름다움이라. 절제된 시원한 영상이라 생각해라.

대신 자동차와 음악은 절제를 넘어선 최고의 느낌을 선사하니까.

 

음,,, 패스트앤퓨리어스 특유의 신차 먼저 보여주기는 이번편엔 없는듯하다.

내가 아는 한에선;

정말 신차는 안보였다. 단 있는 차들을 멋지다 라고 말할 만큼 표현했다.

 

요즘 답답하고 속이 불편하다면, 어서 빨리 이 영화를 봐라 초강추다.

과속스캔들 보고 재밌는 영화 못찾았으면, 이걸봐라.

최근 액션중 단연 최고다.

내 생각엔 500만 넘긴다.

 

ps 조ㅁ일보 4월 2일자 신문에서 별 두개를 줬다. 그리고 난 다신 그 신문의 영화프리뷰를 안믿는다.

    정말 돈이 안아까운 영화이니, 재밌게 봐라.

    &&&

    Hoonie . Sun-J  등등 꼭 봐!!!!라.!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5 11:20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17:5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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