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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미이라
sksk7710 2009-04-04 오전 2:24:07 1557   [0]

 

 

 

# 미이라 1

 

- 미이라의 등장인물

 

브렌든 프레이저 (리차드 릭 오코넬),
 레이첼 웨이즈 (에블린 캐나헌 오코넬/네퍼티리 공주)
존 한나 John Hannah (조나단 캐나헌 역)
아놀드 보슬루 Arnold Vosloo (하이 프리스트 이모텝 역)

 

- 미이라1에 대해서

 

[줄거리]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중 가장 영화를 누렸던 세티 1세의 시대.
세티 1세의 정부인 앙크수나문(Anck-Su-Namum: 패트리시아 베라즈퀘즈 분)과
세티 1세의 총애을 한몸에 받던 승정원 이모탭(Imhotep: 아놀드 보슬루 분)은 금진된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들의 운명적인 사랑은 얼마되지 않아 파라오에게 발각되고 이에 앙크수나문은 자결하게 된다.
이모텝은 흑마서의 주문으로 그녀를 부활시키려 하지만, 파라오의 근위대에 붙잡히게 되고,
'홈다이'라는 형벌에 처해진다. 홈다이란 산 채로 석관에 갇혀 영원히 생시체가 되는 끔찍한 극형.
결국 금지된 사랑은 파라오의 저주로 비극적인 끝을 맺고

왕족들이 잠든 하무납트라는 죽음의 도시가 되어 역사 속에 묻힌다.
황금의 유물을 찾아 여러 탐험가들이 하무납트라를 찾아오지만 하나 같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전투 중에 피신했던 외인부대 장교 오커넬(Rick O'Connell: 브랜든 프레이저 분)만이 유일하게 살아남는다.
그 소식을 들은 이집트 박물관 사서 이비(Evelyn: 레이첼 와이즈 분)와

그녀의 오빠 조나단(Jonathan: 존 한나 분)이
오커넬을 찾아오고 죽음의 도시 하무납트라에 관한 단서를 듣게 된다.
용기와 모험심으로 뭉친 세 사람은 의기 투합하여 하무납트라의 황금유물을 찾아 떠나기로 한다.
한편 파라오의 저주를 푸는 열쇠를 손에 넣은 조나단은 실수로 이모텝을 부활시키고,
마침내 3천년을 기다려온 엄청난 분노가 온 이집트를 뒤덮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세 사람은 죽음과 저주의 왕국 한 가운데에서 살아난 미이라와의 사투를 벌인다.


[ 영화해설 ]

 

 옥의 티. 여주인공이 미이라에 대해 설명을 할 때 보면, 미이라를 만들 때 내장과 심장,

뇌까지 꺼낸다고 이야기해준다.
하지만 미이라는 부활을 목적으로 만드는 것으로,

이집트인들은 심장이 없으면 부활할 수 없다고 믿어서
심장만은 절대로 제거하지 않았다.

다음 옥의 티. 세티(Seti)라는 왕의 제사장 이모텝(Imhotep)은 이집트 역사상 상당히 유명한 제사장으로,

세티 보다 몇 천년 먼저 살았던 고왕국 시절의 왕인 Djoser의 제사장이라고 한다.
또, 영화 첫 장면에서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Thebes라는 도시에서 유명한 Giza의 피라미드가 나온다.
그런데 실제 Thebes는 Giza에서 한참 남쪽으로 떨어진 곳에 있다고 한다.
이어, 영화 끝부분에서 2차대전에 참전했다는 늙은 영국군 조종사가 나온다.

하지만 영화 첫머리에도 나오듯 이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2차대전 전인 1920년대다.

마지막으로 미이라를 여는 열쇠 속에 종이로 만든 지도가 들어있는데,
종이의 발명은 중국 당나라 시대(서기 105년~110년경)니깐,

피라미드가 만들어지던 시대(BC 2500년경)보다 수천년이나 뒤의 일이다.

 

- 미이라를 보고 난 뒤 느낀점

 

 레이첼 웨이즈 (에블린 캐나헌 오코넬/네퍼티리 공주) 이 너무 이뻤다!
처음 본 건 콘스탄틴에 나온 걸 보게 되었는데..정말 이뻐서 다른 영화들 까지 보게 되었다.
특히 눈이 너무 이쁜 것 같다.
그리고 이집트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이 영화를 꼭 보고 싶었다.
보게 된 후에는 다음 편이 나오길 기다리게 되었다^^
다음편이 무지 기대된다.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5 11:15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17:5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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