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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2 미이라 2
sksk7710 2009-04-04 오전 2:32:39 1977   [0]

 

 

# 미이라 2

 

- 미이라2의 등장하는 배우들

 

브렌든 프레이저 Brendan Fraser (리차드 릭 오코넬 역)
레이첼 웨이즈 Rachel Weisz (에블린 캐나헌 오코넬/네퍼티리 공주 역)
존 한나 John Hannah (조나단 캐나헌 역)
아놀드 보슬루 Arnold Vosloo (하이 프리스트 이모텝 역)
오데드 페르 Oded Fehr (아데스 베이 역)
패트리시아 벨라즈퀘즈 Patricia Velasquez (밀라 네이스/앤크 수 나문 역)
프레디 보어스 Freddie Boath (알렉산더 알렉스 오코넬 역)
드웨인 존슨 Dwayne Johnson (마테유스 스콜피온 킹 역)

 

- 미이라에 대해서

 

[줄거리]

 

다시 부활한 <미이라>의 제국, 더욱더 신비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그들의 부활을 아무도 막을 수 없다!
거대한 신화, 모험, 꿈의 세계가 열린다!

{테베, 기원전 3067년 (Thebes - 3067 B.C.), 고대 이집트의 수도. 5000년 전,

스콜피언 킹이라고 불리는 잔혹한 전사가 알려진 세상을 정복하기 위해 대군을 이끌었다.

7년간 이어진 지독한 전쟁에 패배한 스콜피언 킹과 그의 군대는 '암 쉐어'라는 신성한 사막 깊이 몰렸다.

타는 듯한 햇볕에 스콜피언 킹의 부하들은 한명, 한명 천천히 죽어갔다.
끝내 위대한 전사만이 홀로 살아 남았다. 죽음의 문턱에서,

스콜피언 킹은 어둠의 신 '아누비스'와 계약을 했다.
자신을 살려주고 그의 적들을 정복하게 해준다면, 자신의 영혼을 바치겠노라고..

아누비스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여 그를 살려주었다.
아누비스는 스콜피언 킹에게 자신의 군대를 지휘하게 하였다.

사악한 홍수처럼, 군대는 그들 앞의 모든 것을 죽였다.
그의 뜻이 이루어지자, 아누비스는 스콜피언 킹에게 강제로 자신을 섬기도록 데려갔다. 영원토록..
그의 군대는 다시 모래로 돌아가고 말았다. 그대로 군대는 다시 깨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1933년, 이집트. 릭 오코넬과 에블린은 지금 결혼하여 8살짜리

아들까지 두고 행복한 가족을 꾸려나가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직업인 발굴 전문가로서 고대문명의 발굴을 위하여 세계 어느 곳이든 찾아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에블린이 환영을 보게 되고 그것을 근거로 이집트의 한 무덤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데
그곳은 바로 오래전 죽음의 신 아누비스의 군대를 이끌고 전세계를

정복하였던 전설적인 스콜피언 킹의 무덤이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그가 세계를 정복하는 꿈이 이루어지자 죽음의 신은 스콜피언 킹이

약속한대로 그의 영혼을 거두고 그의 군대와 종족을 없애버렸다.

스콜피언 킹은 누군가가 그의 팔찌를 찾아 군대를 다시 통솔할 날을

기다린 채 조용히 유물로 묻혀있다.

 10년 전 이 부부는 죽음의 서로 이모텝이라는 이집트 고대 마법사를 깨웠는데

그의 영원한 반려인 아낙수나문을 희생시키려 한바 있었지만 그녀는 이모텝을 살렸다.
그는 다시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스콜피온 킹 팔찌를 찾은 뒤 그를 죽이고

그의 군대를 이용해야만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러나 우연히 그 팔찌는 오코넬 아들 손에 차이게 되고,
그는 스콜피언 킹이 잠든 곳으로 인도하게 된다.

그러자 오코넬 부부는 아들을 찾기 위하여 모험과 위험속으로 뛰어들게 되는데.


[ 영화해설 ]

 

전작의 스탭, 감독, 출연진이 고스란히 다시 진용을 이뤄 비슷하게 구성한 속편.

전편에서 옥신 각신하며 이모텝을 물리쳤던 브렌든 프레이져와 레이첼 와이즈가

결혼하고 아들이 함께 모험을 펼친다.
그리고 이번에 그들이 상대할 적은 이모텝과 아낙수나문을 포함하여,

괴수 군단의 전사 스콜피온 킹으로, 라스트에 한바탕 대전쟁을 치룬다.

 영화는 시작과 동시에 미이라 이모텝(아놀드 보슬루)의 죽음을

소개한 전작의 오프닝 시기(기원전 1,719년)보다도 1천 3백년이나 앞선

기원전 3,067년으로 관객들을 인도한다.

악마와의 거래를 통해 자신의 영혼을 주는 대신 괴수 군단을 이끌게 된

동시대 최고의 전사 스콜피온 킹은 이집트를 침공하던 중 갑자기 마법이 무너져 사라진다.
영화는 다시 1933년 런던으로 무대를 옮긴다.

10년전 영혼불멸의 이모텝과 전세계의 운명을 건 대모험을 펼쳤던 용병출신인 릭 오코넬(브랜던 프레이저)과

 고고학자 에블린(레이첼 와이즈)은 이제 결혼 후 런던에서 정착하여
아들 알렉스(신인 프레디 보스)를 키우며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들 부부는 이집트 탐사 중 우연히 스콜피온 킹의 팔찌를 발굴하는데,

누구나 이 팔찌를 가지고 스콜피온 킹을 부활시킨 후 죽이면 스콜피온 킹이
이끌던 괴수 군단을 지휘하여 세계를 정복할 수 있게 되는 무시무시한 힘을 가진 팔찌이다.
그 무렵, 이집트 원정대에 의해 에블린이 일하는 대영제국 박물관으로 옮겨진

이모텝의 미이라가 다시 한번 불멸의 영혼을 찾아 부활한다.

이모텝은 스콜피온 킹의 괴수 군단을 이끌 속셈으로 팔찌를 가진 알렉스를 납치하여 이집트로 가고,
이를 안 릭 일행은 다시 한번 자신의 가족과 인류를 위하여 이들과의 한판 대결을 준비하는데,
소동 끝에 부활한 스콜피온 킹은 이모텝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

 

- 미이라를 보고 난 뒤 느낀점

 

프레디 보어스 Freddie Boath (알렉산더 알렉스 오코넬 역)이 너무 귀엽게 나왔다.
똘똘하고 맹랑하고 딱 자신의 아빠인 릭과 자신의 엄마인 에블린의 반반씩 닮은 듯한 연기에 너무 귀여웠다.
미이라1에서 너무 재미있었는데 미이라2에 대한 기대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기대한 가치가 있었다.
하지만 큰 기대에 미치지는 못하고 그냥 재미있었다! 정도이다^^
다음편이 기대되는데 제발 에블린과 릭의 역이 변하지 않길 바란다. 특히! 에블린역은 변하지 않길..
미이라2 추천!!ㅋ 1편 본 다음에 보면 더욱 재미있을 듯 하다.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5 11:15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17: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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