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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밋밋함으로 일관하는 영화~!! 잉크하트 : 어둠의 부활
freengun 2009-04-06 오후 2:52:59 1287   [0]

 

 

 

 

 

 

 

 

 

 

 

 

 

 

 

 

 

 

 

 

 

 

 

 

 

 

 

 

 

 

 

<잉크하트: 어둠의 부활>라는 타이틀을 건 원작 <잉크월드> 3부작 中 첫번째 소설을 영화화했습니다..

 

포스터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반지의 제왕> 뉴라인 시네마의 판타지 3부작"이라는 광고문구를 통해서

 

꽤나 판타지 팬들을 설러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영화 자체만으로는 참으로 안타까운 영화였습니다..

 

<잉크하트>는 출연진으로만 보자면 어느 판타지 영화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배우진의 네임벨류는 상당히

 

좋습니다..<미이라>시리즈의 "브랜든 프레이저"...<타임머신>, <에라곤>,특히나 <레지던트 이블2>에서 발렌타인 役을 맡았던

 

시에나 길로리, 아역배우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주인공 메기 役의 엘리자 베넷,

 

말이 필요없는 명배우 헬렌 미렌, 폴 베타니 & 여신 제니퍼 코넬리 부부 등등...어느 영화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수많은 스타들이 등장함에도 불고하고 딱히 눈에 띄는 캐릭터가 없을 정도입니다..

 

상당히 인기있는 원작소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없는 이야기 전개와

 

판타지에 열광할 10대 청소년이나 20대층에게는 너무나도 유치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스토리나

 

화면영상들로 인해 많은 관객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는 영화가 돼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영화의 단 하나의 즐거움은 "엘리자 베넷"이라는 새로운 배우를 알게 됐다는 점 단 하나입니다..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5 11:05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17: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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