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귀여웠던 에라곤 에라곤
sksk7710 2009-04-06 오후 5:57:06 1825   [0]


 

 


# 에라곤

 

- 에라곤에 나온 배우들

 

에드워드 스펠리어스 Edward Speleers 에라곤 역

제레미 아이언스 Jeremy Irons 브롬 역

시에나 길로리 Sienna Guillory 에리아 역

로버트 칼라일 Robert Carlyle 더르자 어갈 역

존 말코비치 John Malkovich 갤바토릭스 왕 역

거렛 헤드런드 Garrett Hedlund 머타그 역

아런 암스트롱 Alun Armstrong 게로우 역

디몬 하운수 Djimon Hounsou 에지하드 역

크리스토퍼 이건 Christopher Egan 로란 역

 

- 에라곤에 대해서

 

[줄거리]

 

어둠이 세상을 지배할 때, 최후의 드래곤 라이더가 부활한다!

‘크리스토퍼 파올리니’의 베스트셀러 원작, 해리 포터 시리즈,

반지의 제왕을 잇는 정통 판타지 어드벤처.
숲 속에서 잘 다듬어진 청색 돌을 발견한 소년 에라곤은

자신의 발견덕분에 온가족이 겨울동안 음식걱정을 안해도 될거라 좋아한다.
그러나 그 돌은 만져서도, 가져서도 안되는 드래곤의 알임이 밝혀지고

에라곤은 그들의 제국만큼이나 오래된 전설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단조롭던 소년의 삶은 한 순간에 마술과 파워, 그리고 운명이 숨쉬는 위험한 세계 속으로

깊이 바뀌고 이제, 오래된 칼과 늙은 이야기꾼의 도움만으로 에라곤과 드래곤은 악의 왕이

 다스리는 제국의 어두운 적들을 물리쳐야만 한다..
과연 그는 전설로만 알려진 드래곤 라이더가 되어, 제국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 영화해설 ]

 

청년작가 크리스토퍼 파울리니가 20세 때인 2003년 6월 크노프 출판사를 통해 소개된 이후

전세계 36개국에 번역 판매된 동명의 슈퍼 베스트셀러 환타지 소설을 대형스크린으로

재현한 가족용 환타지 모험 드라마.
1984년생인 파울리니가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통과한 15세 때 쓰기 시작했다는

<에라곤>은 그의 '<유산(Inheritance)> 3부작'의 첫번째 작품으로 두번째 작품인

<엘디스트(Eldest)>가 2006년 출판되었고, 그는 현재 시리즈 종결편을 집필중이다.
제작비가 무려 1억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무려 18만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에라곤 역에 당첨된 올해 19살의 이스트본 컬리지 대학생 에드워드 스필리어스를

 중심으로, <행운의 반전>, <데드링어>의 제레미 아이언스가 에라곤을 도우는 브롬 역을 맡았고,

 <풀 몬티>, <트레인스포팅>의 로버트 칼라일, <사선에서>, <클림트>의 존 말코비치,
<러브 액츄얼리>, <레지던트 이블 2>의 시에나 길로리,

<블러드 다이아몬드>, <아일랜드>의 디지몬 혼수, <콘스탄트 가드너>, <미이라>의

레이첼 와이즈, <포 브러더즈>의 가렛 헤드런드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트위스터>, <퍼펙트 스톰> 등의 시각효과를 담당해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던

스테픈 팽마이어가 담당했는데, 이번이 그의 연출 데뷔작이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3,020개 개봉관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2,324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었다.

 

- 에라곤을 보고 난 뒤 느낀점

 

영화관에서 보게 된 에라곤은 뭐랄까.. 마지막에 에라곤 2편이 나올 꺼라는 걸 예상케 했다.
다음 편이 나온다면 아마도 왕의 용과 싸우게 될 듯 싶다.
지금은 티비에서도 많이 해주지만 영화관에서 봤을 때가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물론 유치하다 스토리가 뻔하다 시시하다라는 말을 많이 쓰여져 있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겠지만 나는 재미있게 봤다. 물론 티비에 나올때도 재미있게 본다.
솔직히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다른 영화들 보다는 잼께 봤다.^^
추천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냐고 물어보면 반반이라고 하고 싶다.
솔직히 자신있게 추천해요!라고 외치기에는 모자란 점이 많았던 것 같다.
남자 주인공은 의외로 귀여웠다. 특히 브롬에게 자신이 싸움을 할 줄 안다고 말할때..
표정이 아주 당당한게 무지 귀여웠다.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5 11:03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17:3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3495 [비버리힐스..] 집나가면 개고생이다 (3) kaminari2002 09.04.08 1132 0
73494 [똥파리] 슬럼독 비난하기 (4) novio21 09.04.08 1516 0
73493 [똥파리] [적나라촌평]똥파리 (4) csc0610 09.04.08 1442 0
73492 [신부들의 ..] 누가 신부를 아름답다고 하는가? (3) sh0528p 09.04.08 1243 0
73491 [신부들의 ..] 두 여배우의 매력대결 (4) bravepanser 09.04.07 1081 0
73490 [그림자살인] 연쇄 살인에 숨겨진 추악한 거래 (4) joyhoon1234 09.04.07 1642 0
73489 [더 리더:..] 진짜 사랑일까...... (4) lemon8244 09.04.07 1474 0
73488 [신부들의 ..] 별 걸 다 영화로 만든다.... (5) ldk209 09.04.07 1247 2
73487 [카오스] 영화 자체가 카오스네.. (2) ldk209 09.04.07 1166 0
73486 [분노의 질..] 아웃사이더 히어로 빈 디젤이 다시 돌아왔다! (2) bjmaximus 09.04.07 1185 0
73485 [잭 앤 미..] 선정적인 제목에 한번 끌리고, 그다지 야하지 않음에 조금 실망할지라도.. (2) kaminari2002 09.04.07 1908 0
73484 [실종] 최선을 다한 문성근씨 (2) okane100 09.04.07 1516 0
73483 [분노의 질..] 처음부터 끝까지 확실하게 (2) okane100 09.04.07 1224 0
73482 [분노의 질..] 남자들의 로망이 이 한편에... (2) sh0528p 09.04.07 1183 0
73481 [분노의 질..] [적나라촌평]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2) csc0610 09.04.06 1159 0
73480 [슬럼독 밀..] 인도의 악취? (2) pontain 09.04.06 1606 6
73479 [매트릭스] 내 삶의 The One을 찾아서 (2) rnrbrn 09.04.06 2086 0
73478 [용의자 X..] 그야말로 대단한반전이다 (3) moviepan 09.04.06 1528 0
73477 [그림자살인] 작은 반전.. (2) riggomo 09.04.06 2104 0
73476 [그림자살인] 괜찮았다..ㅎ (3) ehgmlrj 09.04.06 1410 0
73475 [게이샤의 ..] 기억에 남는 게이샤의 추억 (2) sksk7710 09.04.06 1747 0
현재 [에라곤] 귀여웠던 에라곤 (2) sksk7710 09.04.06 1825 0
73473 [13일의 ..] 무섭게 본 13일의 금요일 (2) sksk7710 09.04.06 1054 0
73472 [슬럼독 밀..] 최고의 영화는 아니더라도 수작임엔 분명한 (2) choimy84 09.04.06 1439 0
73471 [도쿄 소나타] 그래도 희망은 있다. (2) tkdans90 09.04.06 1305 0
73470 [더 리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해줄수있는 한가지. (3) joyhoon1234 09.04.06 1472 1
73469 [신부들의 ..] 이런 친구 있었으면.. (2) cupidvirus 09.04.06 1003 0
73468 [잉크하트 ..] 처음부터 끝까지 밋밋함으로 일관하는 영화~!! (2) freengun 09.04.06 1285 0
73467 [그림자살인] 시기를 잘 탄 영화 (8) hkmkjy 09.04.06 11268 0
73466 [신부들의 ..] 알수없는 이상녀들의 전쟁. (2) cipul3049 09.04.06 1155 0
73465 [아이다호] 우울한 청춘 보고서 (2) qorqhdk 09.04.06 1367 0
73464 [사랑 후에..] 남겨진 것은 후회의 연속. (2) qorqhdk 09.04.06 1147 0

이전으로이전으로661 | 662 | 663 | 664 | 665 | 666 | 667 | 668 | 669 | 670 | 671 | 672 | 673 | 674 | 6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