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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미... 기프트
ohssine 2009-04-08 오후 3:58:21 826   [0]

난 좀 더 다른 내용이길 바랬다.

 

그게 욕심이었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많은 영화를 봐서 그런지도 모른다.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게

 

그것이었고,

 

그것은 의외로 쉽게 무너졌다.

 

이게 무슨 장난질인가!

 

 

일전에도 이런 비슷한 영화를 봤었는데

 

그때보다 더하다.

 

나름 액션신도 가미했다.

 

결론은 기계보다 더 복잡한건

 

사람이고,

 

나약한 것도 사람이었다.

 

이런 느낌이랄까?

 

 

 

게다가 이용하기도, 이용당하기도 쉬운게

 

바로 사람이고

 

믿기 어려운 것도 사람이라는 거.

 

이 영화에선 그런것까지 말해주고 싶었던 걸까?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4 17:52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15:37
jhee65
너무 뻔한 영화   
2009-04-08 22: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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