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버스
감독:존 카메론 밋첼
출연:숙인 리,폴 도슨,린지 비미시,pj드보이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
도데체 그버스에서 무슨일이 있길래~
소위 심의라는게 있기에 가위질 여러컷 당한뒤에 극장에 걸릴수있게된 영화
이런류의 영화에선 공사라는게 들어가는데 이영화에선 그대로 실사로 처리가 되서
아무래도 더 논란이 됐을거라는 생각이든다.
언제나 논쟁거리에있는 예술과 외설의 차이는 글쎄 ~종이한장차이
그것도 아니라면 보는 시각에따라 예술이 될수도있고 외설이 될수도 있는게 아닐지~
물론 포르노라는 분명한 장르가 있듯이~~
자칫 잘못하면 그쪽으로 치부해 버릴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엔 숏버스는 쫌 아깝다.
사실 인간의 중심에서 욕구또는 욕망을 빼버리면 별거없다고들 하는데
성상담가이지만 성불감증인 소피아를 통해서 ~글구 그녀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의 성적
갈등을 비롯해서~ 어디가지가 인간이 갖고자하는 욕구의 한계점인지를 한번쯤은 돌아보게끔 해준다.
강한필의 영화임에는 틀림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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