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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버스]예술과외설의 모호한 경계점 숏버스
tns5334 2009-04-08 오후 6:10:46 1205   [0]

숏버스

감독:존 카메론 밋첼

출연:숙인 리,폴 도슨,린지 비미시,pj드보이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

도데체 그버스에서 무슨일이 있길래~

 

소위 심의라는게 있기에 가위질 여러컷 당한뒤에 극장에 걸릴수있게된 영화

이런류의 영화에선 공사라는게 들어가는데 이영화에선 그대로 실사로 처리가 되서

 

아무래도 더 논란이 됐을거라는 생각이든다.

언제나 논쟁거리에있는 예술과 외설의 차이는 글쎄 ~종이한장차이

 

그것도 아니라면 보는 시각에따라 예술이 될수도있고 외설이 될수도 있는게 아닐지~

물론 포르노라는  분명한 장르가 있듯이~~

 

자칫 잘못하면 그쪽으로 치부해 버릴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엔 숏버스는 쫌 아깝다.

사실 인간의 중심에서 욕구또는 욕망을 빼버리면 별거없다고들 하는데

 

성상담가이지만 성불감증인 소피아를 통해서 ~글구 그녀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의 성적

갈등을 비롯해서~ 어디가지가 인간이 갖고자하는 욕구의 한계점인지를 한번쯤은 돌아보게끔 해준다.

 

 

강한필의 영화임에는 틀림없었다.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4 17:50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15:34
jhee65
너무 야할 거 같아 못보겠어요   
2009-04-08 22: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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