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퍼홀릭...
오랫만에 정말 재미있게 본 로맨스코미디영화인것같다.
시종일관 입가에 미소가 사라지지않게 만드는영화 쇼퍼홀릭..
북미에서는 큰 성공을 못거두었다지만...
예전에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2편정도로 봐주면 좋치 않을까한다.
쇼핑에 중독된 그녀...
쇼핑을 해야만 세상이 아름다워보이고 삶의 이유를 찾을수있는 그녀..
하지만 11개의 카드와 연체된결제금액...
설상가상 회사는 망해버리고...
의류잡지에 취직하려하지만 이런..시사잡지사에 취직을하게되고..
그리고 오히려 주인공보다 내 마음을 더 사라잡은 그녀의 친구..
조앤 쿠삭이란 배우...영화보는 내내 그녀의 등장이 더 기다려진건..왜..^^
그리고 잡지사 상사와 역시 로맨스가 시작되고..
그리고 친구와의 오해와 생방송에서 자신의 거짓말이 다 들통나버리고..
과연 그녀의 사랑은 어떻게...
최고의 재미와 따뜻한 사랑을 전해줄 쇼퍼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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