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연기파배우 박용우,엄태웅의 주연작품이라 기대했다.
하지만...ㅠㅠ
너무나 엉성하고 이해할수없는 스토리전개에..
전혀 긴장감없는 연출..
브라운관에서 봐도 전혀 재미를 느낄수없을꺼같은 이야기..
핸드폰에서는 배우들의 명품연기도 명품이야기도 없었다.
너무 긴 러닝타임에 그저 하품만 남발하고 말았다.
보이지않는 핸드폰을 이용해 자신의 대리만족을 한다..
그리고 복수가 복수를 또 복수를....
전혀 영화의스토리에 현실감을 느낄수없는 따분하고 지루한영화...
과연 이렇게 연기파배우들을 캐스팅한이유가 뭘까..뭘까..
요즘들어 계속 무기력하게 긴장감없이 등장하는 스릴러라는 장르를 달고있는 영화들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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