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와 나...
로맨스코미디라면 환장하는 나의 성향을 정확하게 만족시켜준영화..
말리와 나...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생각켜했다.
지나치게 이기적인 사랑으로 변해가는 요즘 이렇게 서로만을 사랑하고 가족을 아끼며 사랑할수있다면...
어느날 말리라는 귀여운 강아지를 아기대신 그녀에게 선물하면서 시작되는 좌충우돌 코믹난장판...
역시 개를 사랑하는 서양사람들이야..라는 생각을..
울 나라 같았음 진작에 뜨끈뜨끈한 수육이나 탕으로..^___^;;
말썽꾸러기에 말도 정말 안듣는 말리..
하지만 어느새 한가족처럼 정이들어 버린 말리..
한마리의 개와함께..세명의 아이를 낳고 이사도 가고...
그렇게 말리와 이별을 할때까지 그들의 한가족의 일부가 되어있는 말리..
음...뭐....그냥 말리의 귀여움과 장난스러움..능청스러움에 반하게 될꺼같다.
때론 뭐 저런 무식한도그가있나 하지만...
그래도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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