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씨힐을 많이 기대했던 나이기에
덜컥예고편만보고 로맨틱코미디 매니아로 흥분한 맘으로 극장에 갔다
살을 너무 많이 뺀 그녀 눈주변에 보톡스로 연기가 넘 어색해졌고
해리코닉주니어는 마치 심슨처럼 답수룩 했지만
무엇보다 답답한 시놉시스 여자로서 시골 마을에 부임간 그녀에
답답한 행동 멍청한 여자연기 이젠 넘 어색해질 정도로
뭔가 구성이 떨떠름했고 엉성한 줄거리로
왜 그녀가 남자가 아닌 마을에 집착하는지 조차도 보여주지 못한
그저 마이애미 회사에 꼭두각시 같은 이미지도 별로 였고
최근본 영화중에 악평으로 마무리 할수 밖에 없는 그저그런
삼류 로맨틱물이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