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견자단의 매력에 빠진 영화 엽문
jjang1224 2009-04-22 오전 8:53:24 1703   [1]

 

 

35년 무술 좀 한다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 불산

 

너도나도 도장을 열어 사부를 자처하는데

 

조용히 무술 연마에만 힘쓰는 이가 있었으니

 

그가 진정한 불산의 최고수, 엽문이다

 

모두 그를 사랑하며 존경해마지 않으나

 

그의 원칙은 제자를 키우지 않는 것

 

37년 중일전쟁으로 피폐해진 중국

 

엽문도 집을 빼앗기고 석탄공장으로 일을 나가게 된다

 

그곳에서 여러 무술인과 함께 밥을 먹으며

 

그의 신세를 한탄하게 되는데

 

일본군 대장인 미우라가 무술인들을 착출하여

 

무술대련을 벌이게 된다

 

몇 명의 무술인들이 그 곳에서 죽음을 당하고

 

울분을 참지 못한 엽문은 스스로 자청하여

 

10대1 대련을 신청하게 되는데....

 

 

 

 견자단의 무술은 이연걸의 화려함보다는 절제된 몸동작이 매력

 

 이연걸의 무술은 얼굴에서 묻어나오지만

 

 견자단은 오히려 여유로운 표정으로 일관한다

 

 이번 영화에서도 9개월간 연마한 영춘권을 선보이는데

 

 아.. 뿅 갔다... ㅋ

 

 엽문은 일제시대의 실존 인물로 이소룡의 사부로도 유명하단다

 

 엽문2의 제작은 이미 시작된 것 같고 무술감독 홍금보도 출연한단다

 

 3편에서는 이소룡도 출연시킬 예정이라니 쿵푸팬으로 감격~~!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2-02 21:52
lpkj
아..3편까지도 나오나보네요 정말 기대되는군요ㅋ   
2009-08-27 20:27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3 13:47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13:36
sdwsds
예고편만으로도 보고 싶어진다.   
2009-04-22 09:50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3785 [분노의 질..] 기존편보다 한층더 느낄수있는 스릴ㅋㅋ (3) happylhs12 09.04.22 1396 0
73784 [노잉] 영화노잉/리뷰/감상평가 ^^ (4) happylhs12 09.04.22 1324 0
73783 [7급 공무원] 한바탕 웃은 영화 (17) style55 09.04.22 23714 3
73782 [분노의 질..] 분노의 질주 원칙 없다면 폭주할 것인가 .. (3) kdwkis 09.04.22 1263 0
73781 [내 남자의..] 위험한 매력이 가득한 바르셀로나.... (9) ldk209 09.04.22 1364 4
73780 [말리와 나] 진정한 행복의 의미 (4) jillzzang 09.04.22 1173 0
73779 [노잉] 노잉이 왜 노잉인지 아세요 ? (18) gaeul97 09.04.22 10972 3
73778 [13구역 ..] 전편을 보며 느꼈던 놀라움은.. (3) woomai 09.04.22 1226 0
73777 [7급 공무원] 기대치 제로로.. 웃으며 시간때울 간단한 영화~ (7) ujin1211 09.04.22 1213 1
73776 [제독의 연인] 밍숭맹숭한 영화였다. (4) polo7907 09.04.22 995 0
73775 [인사동 스..] '복원가'라는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직업적 특성을 살린 영화 (6) fornest 09.04.22 1313 0
73774 [그림자살인] 탐정?추리? 그런거 없다 (8) mchh 09.04.22 12549 1
73773 [7급 공무원] 빵빵 터지는 웃음에 유쾌한 영화 (7) polo7907 09.04.22 1077 0
73772 [노잉] 두가지 장르가 합쳐진 영화..-.-; (5) momorain 09.04.22 1212 0
현재 [엽문] 견자단의 매력에 빠진 영화 (5) jjang1224 09.04.22 1703 1
73770 [인사동 스..] 속고 속이는 그리고 멋진 반전이 숨쉬는 그림사기극 (11) tacgu 09.04.22 1259 0
73769 [슬럼독 밀..] 왜 이런감동을 한국영화에서는 느끼지 못할까.. (5) rain1412 09.04.22 1480 0
73768 [미쓰 루시힐] 그녀의 힐에 담겨진 의미~ (4) kaminari2002 09.04.22 1120 0
73767 [제독의 연인] 공산주의의 잔혹과 시대비극을 잘 표현한 수작 (6) everydayfun 09.04.21 1105 1
73766 [스테이트 ..] 음 객관적으로.....판단해서..제결론은 (6) dark5570 09.04.21 1252 0
73765 [엽문] 스트래스 확풀리는영화네요 ㅋㅋ (3) happylhs12 09.04.21 1324 1
73764 [그림자살인] 황정민한테 속았다 (5) kgw2407 09.04.21 1606 0
73763 [제독의 연인] 군함기차소리만요란한 러시아불륜? (3) anon13 09.04.21 1618 1
73762 [지금, 이..] 행복의 의미.. (10) cupidvirus 09.04.21 15550 3
73761 [분노의 질..] 분노의 질주. (3) cupidvirus 09.04.21 1113 0
73760 [프라이드 ..] 그들에게 '영광과 자긍심'이 무슨 의미가 있으랴 (3) kaminari2002 09.04.21 1749 0
73759 [더블 스파이] 마지막을 기다리기엔 너무 지루하고... 너무 꼬여 있다... (7) ldk209 09.04.21 1064 1
73758 [인사동 스..] 제가 첫글이네요... (8) k99ee025 09.04.21 6114 2
73757 [제독의 연인] 아프냐? 나도 아프다! (5) minttree 09.04.21 1064 0
73756 [엽문] 왠지 남의 나라 얘기 같지 않은 느낌.. (3) rain1412 09.04.20 1041 0
73755 [7급 공무원] 고민 많이했지만 올려야겠다.. 많이 아쉽다. (11) zzangu000 09.04.20 1632 2
73754 [안나와 알..] 원작과 비슷한듯 다른결말의 재미! (3) kaminari2002 09.04.20 1460 0

이전으로이전으로646 | 647 | 648 | 649 | 650 | 651 | 652 | 653 | 654 | 655 | 656 | 657 | 658 | 659 | 6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