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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 제로로.. 웃으며 시간때울 간단한 영화~ 7급 공무원
ujin1211 2009-04-22 오후 1:35:20 1213   [1]

2009.04.15(수) 서울극장 9시

[7급공무원]

 

워낙... 방화에 점수가 짜서일까...

그래두.. 그림자살인은 꽤 괜찮게 봤던거 같은데... 영 기대를 안하고 봐서일지도 ;;

7급공무원은... 첨부터 사람들의 호응도가 좋아서..

그만큼 기대를 하고 봐서일까..

아님... 내기분이 영 별로라서일까...

별루 신나게 보질 못했네요..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다고 느껴졌고..

간간이 웃긴 장면들은 있었어요..

특히 말타고 달리는 강지환~

많이 웃었네요..

 

그치만..

전.. 많이 모자란 느낌이랄까..

첨엔.. 트루라이즈나 미스터 앤 미세스스미스(?)가 살짝 생각났고..(그 두 영화에 비하면.. 이건.. 뭣도 아닌거 같은...)

그 담엔.. 이영화가 뭘 얘기하는걸까..

두사람의 사랑얘기?

아님 첩보얘기?

사랑얘기도 정말 약하고.. 첩보부분은 더더군다나 약한것 같아.. 뭔가 미진한 부분이 남아있는듯 해서...... 촘........

 

극의 흐름과도 상관없이 웃음 짓게 하는 장면들은 몇몇 부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촘 실망였어요..

담엔.. 정말 기대하지 않고 봐야 겠다는 ;;;;

많은 분들이 정말 유쾌하게 보셨으니.. 전 정말 요즘 컨디션이 꽝이여셔인거 같다는 말밖엔 ;; ㅎㅎ

앞으로 TV에서 많이 해 주겠구나~ 하는 생각은 많이 드네요^^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2-02 21:48
chupa123
잘봤어요   
2009-07-17 07:30
ekduds92
ㅋㅋㅋ   
2009-07-13 21:51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3 13:45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13:33
kimshbb
좀 유치   
2009-04-29 12:15
nakh13
아~ 영화보는것에 대해 제고를 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09-04-22 18:5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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