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 달리기 -분노의질주

드리프트편에 일본남자가 처음나오면서 속편에 대한 의심스런 내눈을 한번에 날려버리는

유조차 액션씬 멋지더라 달리는 장면 레이싱 장면

늙었더라 빈디젤 목소리 굵은건 그대로 지만 주름 자글자글

차들은 여전히 일본차들 닛산350z 인피니티 g37 스카이라인 gt

한층업글되어 네비게이션도 나오고

하지만 짧은 런닝 타임만큼 레이싱 장면에 열중 했을까?

cg티가 팍팍나는 동굴 레이싱이라던가

지루하고 복잡한 언더커버fbi와 멕시코범죄 조직 복수

뭐 하여튼 레이싱 장면만 이라도 건진건 분명한데

분노의질주 패스트퓨리어스라 할만한 시놉시스는 없다는거

그저 세월을 흘러가 빈디젤 과 주연들 모두 늙은 얼굴 확인하는

안타까움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