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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별로 용의자 X의 헌신
dongyop 2009-04-29 오전 11:52:03 1272   [0]

개인적으로 용의자 X의 헌신은 소설로도 읽었고 만화로도 읽은 기억이 있어서

나름 재미있게 봤다는 기억이 남아있었습니다. 물론 영화화 되었을 때에는 그만큼

미치지는 못할거라는 생각은 했었죠~ 마치 데쓰노트처럼...

역시나 일본영화감독들은 무언가 잔잔한 감동 이런걸 주는 강점은 있지만, 가슴을 치는 커다란 감동을

주는 영화를 만드는데는 언제나 부족한 면이 많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게 만들어 주더군요.

블록버스터든 드라마든 간에 그 크기가 커지기만 하면 졸작이 되버리는건 도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더군요. 

스케일 큰 일본 영화보고 만족해본 적이 전혀 없는 나로서는 역시나 일본의 영화는 저예산의 조금은 닭살돋아나는 사랑이야기나 예술영화내지는 공포영화 외에는 언제나 실망이라는 믿음만을 안겨준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역시 일본 영화는 아직 우리에게는 ... 


(총 1명 참여)
zoophi
보고싶은 영화네요.   
2010-02-02 10:50
prettyaid
잘읽었습니다^^   
2009-06-22 11:03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11:55
kimshbb
기대   
2009-05-22 14: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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