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요한계시록 + 가족애 + 선택된 인간 = 노아의 방주 같은 수학 공식을 푸는 영화같다 노잉
pjs1969 2009-04-30 오후 4:07:45 1434   [0]

노잉!!!!!!!!!!!!!!!!!!!!!!!

 

미국 영화 순위 1위의 종말론적 스릴러~

캐서방이 나오는 모처럼만의 흥행 영화~

딱히 볼영화가 없어 그냥 보게 된 영화~ 결발이 궁금해서 보게 된 영화였습니다.

 

그러나 중반까지는 무섭고 두렵고 흥미롭게 진도가 잘 나가더니......

결말에서 보여주는 실망스러운 장면....

 

요한계시록 + 가족애 + 선택된 인간 = 노아의 방주 같은 수학 공식을 푸는 영화같았습니다.

정말 캐서방이 그렇게 알고 싶어하던 그 진실이

노아의 방주로 끝나니 뭔가 너무 허전하더군요~

 

그리고 이 영화에서 보는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

아무리 주인공이 MIT 천재물리학교수라도 그 숫자보면서 비밀을 푸는 것은 어딘지 어설푸다...

왜  캐서방의 아이가 선택된 인간이 되었는지에 대한 스토리도 엉성하다....

 

그러나 비행기 폭파사고와 지하철 테러 사건은 정말 볼만했습니다.

 

줄거리

모든 재앙은 숫자로 예고되었다!

1959년, 미국의 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그린 미래의 모습이 타임캡슐에 담긴다. 그로부터 50년 후인 2009년. 타임캡슐 속에서 알 수 없는 숫자들이 가득 쓰여진 종이를 발견한 캘럽은 그 종이를 MIT 교수인 아버지 테드(니콜라스 케이지 분)에게 전해준다. 종이에 적힌 숫자들이 지난 50년간 일어났던 재앙을 예고하는 숫자였음을 알게 된 테드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고를 막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총 1명 참여)
zoophi
보고싶은 영화네요.   
2010-02-02 09:25
prettyaid
잘읽었습니다^^   
2009-06-22 10:50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11:47
kimshbb
뭐애요   
2009-05-01 12:06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3951 [엽문]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어요~ (3) xiring1103 09.05.01 1280 1
73950 [안나와 알..] 리메이크작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괜찮았던 영화~!! (4) freengun 09.05.01 1323 0
73949 [싸이보그 ..] 생일축하합니다.~ (4) east2ar 09.05.01 1224 0
73948 [박쥐] <박쥐>'복수는 나의 것'을 정점으로 내리막길을 걷는 박감독의 종착지 (7) choimy84 09.05.01 1565 0
73947 [아직도 내..] 아 서부극에 추억 (2) anon13 09.05.01 1027 0
73946 [내 이름은..] 어린시절 추억의총잡이 (3) anon13 09.05.01 922 0
73945 [원피스 6..] 이거 크크섬보다 더 잼나네 ㅋㅋ (3) anon13 09.05.01 1317 0
73944 [곤 베이비..] 밴애플렉감독데뷰작!쫌무겁소 (4) anon13 09.05.01 1486 0
73943 [하복] 악마는신부들의전쟁에그녀 섹스씬 하드코어 뿐~ (3) anon13 09.05.01 2184 0
73942 [와일드 차..] 비벌리명품소녀영국기숙사적응기 (4) anon13 09.05.01 1330 0
73941 [캐쉬백] 시간을 멈출수 있다면? (3) anon13 09.05.01 1175 0
73940 [김씨표류기] 4월28일 화요일 "김씨표류기" (4) dance999 09.05.01 1162 0
73939 [인사동 스..] 만약 인사동이 7급 공무원보다 먼저 개봉했다면? (11) chiw1000 09.05.01 13511 2
73938 [박쥐] 박쥐 아닌 THIRST (5) sjbigking 09.05.01 1803 1
73937 [스타트렉:..] 스타트랙을 모른다하여도 대박! (4) anon13 09.05.01 1774 0
73936 [공작부인:..] 아름다운그녀!사랑과결혼에동상이몽 (4) anon13 09.05.01 1693 0
73935 [엽문] 역시 우리 견자단님!!! (4) yutaka1983 09.05.01 1293 2
73933 [박쥐] 우리가 기대하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6) karate1226 09.04.30 1386 0
73932 [드래곤볼 ..] 어이구 시바 제임스왕 개새기야! 처죽여뿔라! (3) fbi0083 09.04.30 1314 0
73931 [오스트레일..] 호주.. (3) pontain 09.04.30 1905 1
73930 [박쥐] 색다른 영화적 체험인것만은 분명하다 (16) bjmaximus 09.04.30 11817 1
73929 [위 오운 ..] 경찰가족에막내가족을등지다 (3) anon13 09.04.30 1586 0
73928 [더 리더:..] 영화가 끝나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였습니다. (4) pjs1969 09.04.30 1437 1
73927 [박쥐] 대<박>나<쥐> (5) everydayfun 09.04.30 2371 1
현재 [노잉] 요한계시록 + 가족애 + 선택된 인간 = 노아의 방주 같은 수학 공식을 푸는 영화같다 (4) pjs1969 09.04.30 1434 0
73925 [엑스맨 탄..] 울버린의 과거를 관객들에게 이해시키는데는 성공, 그 과정은 잡다함의 극치 (4) bayfilms 09.04.30 1614 0
73924 [지금, 이..] 가족애라는 말을 새삼스럽게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게 되는 좋은 영화 (3) fornest 09.04.30 1494 0
73923 [스타트렉:..]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만족시켜주다 (4) minttree 09.04.30 1450 0
73922 [스타트렉:..] 시리즈로 오래갈듯... (4) k99ee025 09.04.30 1395 0
73921 [싸이보그 ..] 유치하다. 근데 재밌다. (4) cosmos0660 09.04.30 1452 0
73920 [김씨표류기] 삶의 의미, 그것을 찾았다 (6) kaminari2002 09.04.30 1523 0
73919 [고스트 타운] 배우들이 아깝다 (3) anon13 09.04.30 1396 0

이전으로이전으로646 | 647 | 648 | 649 | 650 | 651 | 652 | 653 | 654 | 655 | 656 | 657 | 658 | 659 | 6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