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연급 여배우가 많이 나온다....
코요테 어글리에 가게사장이라던가.......
하지면 영화는 꽤 짜임새 있는 여성 영화이다......
여자로써 남자들에게 받는 프레셔(억압)을 이기고자,,,,,,,제인 오스틴에 책을 읽기 시작하고
거기에 푹 빠진 그녀들은 서로 대화 하고 제인 오스틴이 느껴봄직한 감정들을 추스려보면서........
자신에 마음에 상처를 치유해 나간다 ....하지만 의외에 복병 사랑하는 남자가 생긴.....
또는 별거중인 남편이 찾아와 아내와 아이들에 안부를 묻는 그저 평범한 일상속에......
깔끔한 책한권 같은 영화이다 좋게 말해서.....하여튼 좀 지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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