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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틈을 주지 않는. 우리집에 왜 왔니
bohwa77 2009-05-02 오후 1:23:39 1523   [0]

처음에 나오는 카메라 샷에서 부터 그들의 이야기가 끝날 때 까지

한 순간도 놓칠 수 없게끔 의자에 의해 엉덩이가 아프지 못 할 만큼

쉴 틈을 주지 않는 재미로 빠져들어 볼 수 있는 영화 였다.

그리고 지금 짝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닿을 만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게 되는 건 기적이야"

라는 생각하기 쉽지만 두 배우로 인해 더 애틋하게 다가왔던 대사까지.

마냥 재미있을 줄만 알았던 영화에 멜로까지.

 

이 영화, 멜로코믹스릴러액션SF 까지 모든 장르가 들어가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지럽지 않은 잘 나열된 도서관 책장 속 책 처럼 스무스하게 잘 이어져 나갔다.

 

처음부터 결말이 나오지만 그 결말이 있기까지의 과정을 궁금케 하고

결말을 보고 나서 잠시 나마 생각을 할 수 있는 센스! 까지.

보면 재밌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뿌듯한 영화였습니다. 저에게 만큼은 대박! 영화!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2-02 09:01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19 17:47
powerkwd
기회가되면 볼께요~   
2009-05-26 23: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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