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시나 b급냄새 물씬 풍기는 그가 12라운드로 돌아왔다.............
초반부터 근접 촬영 기법으로 화면 전체가 흔들린다........
땀흘리는 남자 그리고 언더커버 차량안에서 도청을 하고있는 형사들..........
똑같이 복수해주겠다는 범인에 계획............
jj에이브람스에 흔들리는 화면과는 다르게 뭔가 밀도 있는 촬영 기법으로........
숨막히듯 괴롭히는 범인에 12라운드 그리고 애인을 구해야 하는데...........
짜임새보단 현실적인 촬영이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듯한 느낌이드는........
긴박감 스릴러로는 손색이 없다.......
단지 존시나가 누군지 한국사람들이 잘모른다는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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