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뭐랄까~?! 박쥐
ehgmlrj 2009-05-07 오후 9:15:09 1270   [0]

'박쥐'라는 영화.. 개봉전부터..

박찬욱 감독.. 송강호 주연..

이때부터 관심이 갔던 영화였다..

그래서.. 주위에서 영화평점이 좋지 않아도..

무조건 볼 생각이였다..

그치만.. 기대보다는 솔직히.. 못 미친..;;

그동안 나도 모르게 너무 기대를 했었나 보다..

또 내가 생각했던것 하고는 조금 달랐던..

뭐랄까.. 전작에 비해.. 조금 덜 했다고 해야할까..!?

그렇게 강하지도.. 그렇게 사이코틱(?)하지도 않은..

어떻게 보면.. 조금은 무미건조하고 지루했던..

배우들의 연기는 너무나 좋았다..

김해숙 아줌마의 연기도 너무 좋았고..

신하균도 연기가 너무나 자연스러워던..

다들 어쩜 그리도 연기를 잘하는지..

특히.. 송강호가 제일인듯..

그의 위트는 이 영화에서도 빠지지 않았던..

또 김옥빈도 이 영화를 통해서 많이 성장한듯 보였다..

이상하게 박찬욱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들은 주목을 받는듯 싶다..

올드보이에서 강혜정도 그렇고.. 친절한 금자씨에서 이영애..

또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에서 임수정.. 그리고 박쥐에서 김옥빈까지..

아무래도.. 조금은 독특한 캐릭터에.. 노출씬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보면서.. 기대보단.. 별루였지만.. 그래도.. 안봤으면 더 후회했을법한..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극장에서 봐서 더 좋았던것 같다..

또 남들은 생각지도 못한.. 그런 기발한 소재와.. 독특한 발상에서 나오는..

영화 장면을 보면서.. 또 다른 생각도 하게 되는..

암튼.. 볼만은 하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ㅎ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2-01 21:48
ekduds92
ㄳ   
2009-12-16 23:34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19 17:06
powerkwd
기회가되면 볼께요~   
2009-05-26 22:50
egg2
한국형 벰파이어라는 소재는 색달랐지요   
2009-05-11 04:09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4049 [7급 공무원] 재밌어요 (6) kajin 09.05.07 1267 0
현재 [박쥐] 뭐랄까~?! (5) ehgmlrj 09.05.07 1270 0
74047 [천사와 악마] <천사와 악마> 종교와 과학, 극단적이면서 조화로운 (4) seg467 09.05.07 1530 0
74046 [박쥐] 영화라는 매체가 줄 수 있는 강렬한 체험.. (6) ldk209 09.05.07 1450 8
74045 [천사와 악마] 눈이 즐거운 스릴러 <천사와 악마> (4) soziro33 09.05.07 1539 0
74044 [박쥐] [미카엘/박쥐] 인간, 모든 것을 갈망하다. (5) soda0035 09.05.07 1381 0
74043 [스타트렉:..] JJ 에이브람스호 무난한 첫 항해를 마치다 (4) bayfilms 09.05.07 1678 0
74042 [박쥐] ⓒ 박찬욱의 수작 "박쥐" 소감 (4) jeici 09.05.07 1888 1
74041 [박쥐] 사랑과 전쟁 - 뱀파이어판 불륜치정극 (4) kaminari2002 09.05.06 1908 0
74040 [똥파리] 가정의달에 느끼는 가족이란 이름의 막장 (4) mchh 09.05.06 1715 0
74039 [과속스캔들] ??? (5) guswjd32 09.05.06 1505 0
74038 [스테이트 ..] 과연 진실을 원하는가 시실을 원하는가 .. (5) kdwkis 09.05.06 1466 0
74037 [노잉] 노잉- 숫자의 비밀? (4) greenass7 09.05.06 1356 0
74036 [박쥐] 박쥐는 박찬욱 감독님의 색깔이 있는 영화 (6) greenass7 09.05.06 1163 0
74035 [박쥐] 박쥐 - 참 박찬욱스럽다. (5) aura1984 09.05.06 1434 0
74034 [귀를 기울..] 눈을 감으며 다시금 떠올리면 (3) hrqueen1 09.05.06 1270 0
74033 [인사동 스..] 한탕범죄를 꿈꾸는 미술계 스캔들! (8) kaminari2002 09.05.06 10681 0
74032 [박쥐]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더니 (13) polo7907 09.05.05 1917 1
74031 [박쥐] 본격 갈증해소 영화 (9) jimmani 09.05.05 2654 2
74030 [13구역 ..] 시원시원한 액션에 한눈 팔 겨를 없었다 (3) polo7907 09.05.05 1217 0
74029 [박쥐] 극장을 나오는 사람들의 극과 극의 반응 (7) kkomjanger 09.05.05 1675 0
74028 [그랜 토리노] 거장의 상상력에 소름끼친다 (4) choimy84 09.05.05 1313 0
74027 [컨페션스 ..] 린지로한vs메간폭스 넘섹시한십대 (3) anon13 09.05.05 1401 0
74026 [박쥐] 불편함에 더해 소름까지 끼치는 진일보한 그의 작품 (6) sh0528p 09.05.05 1402 0
74025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타기가 무서워진다. (60) kaminari2002 09.05.05 14907 1
74024 [영화는 영..] 똥폼!과장!어색! (3) anon13 09.05.05 1468 1
74023 [인사동 스..] 엄정화란 베테랑 연기자의 새로운 발견 (5) sh0528p 09.05.04 1636 0
74022 [엑스맨 탄..] 여기 울버린 강추요! (5) gabriellee 09.05.04 1665 0
74021 [노잉] 요즘 추세는 컨트롤 당하는 지구 (4) woomai 09.05.04 1231 0
74020 [푸시] 엉성한 스토리 전개가 아쉽네요.. (3) freengun 09.05.04 1413 0
74019 [싸이보그 ..] 시사회를 보고...늦은 후기... (5) hoheejoy 09.05.04 1419 0
74018 [노잉] 노잉 = 휴거 ?? (4) korpym 09.05.04 1292 0

이전으로이전으로646 | 647 | 648 | 649 | 650 | 651 | 652 | 653 | 654 | 655 | 656 | 657 | 658 | 659 | 6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