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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영화<박쥐> 박쥐
seabural12 2009-05-08 오전 10:09:22 1368   [0]

대충 어떤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고 본 박찬욱 감독영화 박쥐...

 

솔직히 아직도 뭔 말인지 모르겠다..

 

송강호가 피를 토하고 주문을 외우더니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고

 

김옥빈을 뱀파이어로 만들어 버리고@.@

 

그것 까진 좋다.. 김옥빈과 신하균 ..마작하는 그 집안...

 

도대체 뭘 의미하려고 그런 배경과 그런 스토리가 나오는지

 

그 영화가 뜻하는 바를 아직도 모르겠다...

 

단지 영화의 끝자락 부분에서 햇빛을 피하기위해 트렁크에 숨은

 

김옥빈과 강제로 트렁크 뚜껑을 뜯어내는 장면에서 웃음이 났을뿐..

 

영화의 분위기가 옛 신하균 출연의 지구를 지켜라, 복수는 나의 것,

 

그런류의 이해하지 그런 분위기 였다..내 머리가 둔한건가?

 

지난 4월말 연휴를 맞이해서 오랜만에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밤늦은

 

심야영화로 본 박쥐.. 솔직히 잔인하고 약간은 선정적인 장면...

 

어려운 스토리.. 연휴 분위기를 기쁘게 즐기려 했는데 그런 영화는 아닌거 같다.

 

(sj) 사랑해~~~~ 박찬욱 감독님 담에는 좀 쉽게 만들어 주세요.;;;;;


(총 2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2-01 21:30
ekduds92
ㄳ   
2009-12-16 23:33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19 17:03
powerkwd
기회가되면 볼께요~   
2009-05-26 22:46
wjswoghd
그래요   
2009-05-23 18:57
egg2
뭐가 문제인지? 함 보고 싶군요   
2009-05-11 03:57
hc0412
단지 영화의 끝자락 부분에서 ....   
2009-05-09 10: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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