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3명의 헐리우드 배우가 나와서, 보는내내 기분좋았던 영화.
영화속 역활로 보자면 에릭 바나..가족을 위해 나라를 위한 목적으로 싸우는 그가 멋쪘지만..
늘 부드러운 모성애 자극하는 성격으로 나왔던 브래드 피트의 매력에 푹 빠진 영화이다.
그의 악하지 않은 외모에 강인함의 캐릭터가 더해지니 정말 다르게 보여서, 그게 나뿌지않았다.
왜.. 사람의 얼굴과 달리 의외의 모습을 보면 더 매력적인것처럼.
특히 에릭바나와 브래드 피트의 1:1 싸우는 장면은 정말 아름답기까지 하드라!..
그에 반에 올랜도 블룸은 영화내내 미운털이었다..
그의 행동으로 인해 전쟁이 일어났고, 형과 부모를 의지하는 나약한 왕자.
물론 마지막엔 한 몫(?)하지만.
전쟁영화지만 아름답고 평온함도 영화에 보여져..
전쟁으로 인한 비통함과 비참함을 더 잘 끌어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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