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를 봤기에 기대를 안할수가 없었다.
개봉첫날 보기를 목표까지 하고 극장에 갔는데..
첫부분의 노래는 넘 좋았다. 영화의 영상도 좋고..
그리고 몇분뒤에 제멋대로 하는 그의 캐릭터가 영화내내 깔렸고, 내용은 엉성하고
영화에 집중을 하려했지만,, 영화 끝으로 갈수록 이미 난 냉소적으로 되어있었다.
쩝쩝...
전지현을 위한 영화구나..
차라리 내용없이 전지현만 나오는 그림이랑 음악만 깔아도 더 나았으리라!
좋은 영화 보려는 내게 기운빠지게 만든..전지현이 넘 싫어진 영화.
그녀의 스타일이 질려버렸는지두..
감독도 배우도 그냥 예쁘게 나오려고 초점을 맞춘..그런 영화같다.
돈아깝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든영화다.
전지현팬의 왕왕팬만이 이 영화를 이해할수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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