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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의 외인구단. 공포의 외인구단
pontain 2009-05-17 오후 7:14:43 1557   [0]

당초 공포의 외인구단이란 제목으로 개봉예정.

그러나 심의위는 "공포"가 위압감을 준다나?

그래서 이장호의 외인구단으로 개봉.

 

촌스러운 80년대..

 

어쨌든 흥행성공.

정수라의 주제가 " 난 너에게" 는

나도 무척 좋아했던 노래.

 

그러나 전체적으로 성공작이라 하기 힘들어.

 

이현세 만화주인공 오혜성은

사랑을 위해 모든것을 던지는

무대뽀 순수남

근데 터프가이로서의 오혜성을 너무 강조.

 

각 조연급들의 에피소드가 산만히 배열되는것도 큰 약점.

특히 엄지역의 이보희는 참 파악이 안되는 히로인..

야구시합장면이 어색한것도 빠질수없지.

 

인상파배우 권용운이 흑인혼혈로 등장.

해태 타이거즈가 나쁜 팀으로 묘사.

 

80년대식 분위기가 그리운 분께 추천!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2-01 17:50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19 14:20
powerkwd
시간되면 볼께요   
2009-05-26 16: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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