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치 만큼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사람은 나 혼자일까?
감독이 야심차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을 받은 것은... ...
송강호의 노출씬이 유독 부각된 것은,
아직도 국내에서는 멀었다는 것인지... ...
점수 주기에 인색한 내가 이 영화에 줄수 있는 점수도
인색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 도통...
감독이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지 분명치 않고... ...
출연배우도 자기 색깔이 분명치 않다는 ... ...
분명한 것은,
국내영화도 조금씩 나아 진다는 것은 부인할수 없다는 것...
시작보다 끝으로 가면 갈수록 엉성한 이 영화에,
나는 71점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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