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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안타까울 따름. 천사와 악마
wiecy 2009-05-20 오전 12:22:50 1369   [0]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니 만큼,

 

한껏 기대를 했던 것도 사실이었다.

 

처음부터 너무 장황스레 흐르는것까진 참을수 있었지만

 

아무리 인내하며 견디어 내려해봐도 지겨운건 어쩔 수 없었다.

 

차라리 천사와 악마, 제목대로 천사와 악마에 포커스를 맞췄다면 덜 지루했을텐데

 

정해진 시간내에 추기경 네명을 찾아 구출해야 하는 스토리는 마치.. 쏘우의 '그것'을 연상케했다.

 

론하워드..

 

이 감독의 연출력은 인정하게 되는 작품이다.

 

우아하고 고풍스런 건축양식들과 돈 발린 스케일에 나의 눈은 즐거웠다.

 

하지만 문제는 촙내 재미가 없었다는데에 있다..

 

누구에게 추천하기 참 뭐한 작품이다.

 

톰행스형~ 이완맥글형~, 지못미.-_-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2-01 16:42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19 13:58
powerkwd
시간되면 볼께요   
2009-05-26 15: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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